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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한 논평

[논평]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대한 논평 정부여당의 퇴행과 독주에 대한 준엄한 심판, 정부와 여당 근본적으로 쇄신해야 더불어민주당은 반사이익으로 득표율보다 과다 대표되었을 뿐, 실질적 개혁에 나서야 거대양당 지역분할 독점정치 그대로, 22대 국회는 퇴행적 선거제도 반드시 개혁해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여권이 참패하고 야권이 압승하였다. 검찰을 앞세워 퇴행과 적대, 불통과 독주를 반복해 온 윤석열 정부와 그에 맹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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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문] 대구시의 박정희기념조례 논리 규탄, 제정 추진 중단 촉구

(조치결과) ‘타 지자체에도 전직 대통령 기념사업 관련 조례가 있으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박정희 대통령 기념 사업 추진 근거 마련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자 함’ 지난 4월 1일 대구시민 900여명이 대구시가 입법 예고한 ‘박정희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박정희기념조례)’제정을 반대하면서 제출한 의견서에 대한 대구시의 답변이다. 홍준표 시장이 독주의 제왕답게 시민들이 반대의견을 묵살하고 조례제정을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대구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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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및 캠페인] 22대 총선은 기후총선으로! 대구 기후유권자 선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역할을 하던 시민이 4월 10일에는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다. 4년마다 치러지는 총선에서 다양한 성향의 유권자가 있었다. 이번 총선에서 이전 총선과 달리 특히 주목되는 성향의 유권자가 있는데 바로 기후유권자다. 기후유권자는 기후위기 관련 정보를 잘 알고,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후위기 대응 정치인에게 투표하려는 이들을 말한다. 올해 초 시민단체 ‘기후정치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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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박정희 우상화 사업반대 및 조례제정 반대의견서 제출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1. 홍준표 시장이 박정희의 망령을 불러내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3월 1일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동상을 건립하고 대구도서관 내의 공원을 박정희 공원으로 하고 대형 동상을 설치하는 등 금년 내로 제반 절차를 완료하라고 지시하였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위원회 구성과 예산 편성을 위해 ‘대구광역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입법예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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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의 부실 공천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김위상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다

[공동성명]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 ‘국민의미래’의 부실 공천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김위상 후보의 사퇴를 촉구한다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10번 후보인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은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대구지역본부(이하 전택노련 대구본부) 본부장이던 지난 2005년, 전택노련 대구본부와 관련된 사안으로 업무상 배임, 폭행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다. 김위상 후보는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직과 함께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부위원장,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대구지역본부 의장직도 맡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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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국민의힘 달서갑 유영하 후보, 국회의원 자격 없다

국민의힘이 4.10 총선 대구지역 후보 중 달서갑에 공천된 유영하 후보의 부패 및 반인권 행적으로 볼 때 유 후보는 국민의 인권을 대변하고 민주주의를 구현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는 자격 미달이다. 여러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검사 출신인 유영하 후보는 인천지검 특수부 검사 시절 나이트클럽 사장으로부터 180만원 상당의 향응을 받아 3개월 감봉 징계처분을 받은 후 검사직에서 물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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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홍준표 시장 사건 수사·감사 당국의 늦장 처리 비판

지난해 홍준표 시장 위법, 부당한 행정에 대해 대구참여연대가 고발 또는 감사 청구한 이슈가 여러 개 있다. 그러나 이를 담당하고 있는 당국의 수사 또는 감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을 하였음에도 해를 넘긴 지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시적 조치가 없어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홍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대구시 경찰청은 지난해 6월 시청 압수수색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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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 논평(2)] 도태우 후보 공천 취소 만시지탄, 남은 후보도 제대로 검증해야

어제(3.14) 저녁 국민의힘이 5.18 왜곡과 전두환 미화 등의 망언을 한 대구 중·남구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였다. 만시지탄이지만 잘한 결정이다. 그러나 진작에 단호하게 해야 할 조치를 좌고우면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유권자들의 심정은 불편하지 않을 수 없다. 사소한 실수도 아니고 민주주의 역사를 왜곡하고 퇴행적 시대 인식을 가진 후보라는 것이 명백하였음에도 뒤늦게 조치한 것은 시대정신과 국민 눈높이보다 유불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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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5.18 망언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

  국민의힘은 5.18 민주화운동을 퇴행시키려는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라!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전두환 군사정권을 미화한 도태우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5.18 민주화운동은 전두환 외 반란 군부의 헌정질서 파괴에 맞서 민주주의와 사회정의를 지키기 위한 범국민적 저항운동이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이정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6.10 민주항쟁, 노동자 대투쟁, 촛불운동 등으로 이어지며 아시아의 민주화와 인권, 평화운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유네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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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핵발전은 핵사고를 부르고, 핵사고는 핵오염수의 해양투기를 부른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자!

핵발전은 핵사고를 부르고, 핵사고는 핵오염수의 해양투기를 부른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자! 13년 전 오늘,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하는 9.0의 대규모 지진이 일어났다. 이때 발생한 쓰나미로 바닷물이 후쿠시마현에 위치해 있던 핵발전소를 덮쳤고, 발전소가 침수되어 전원 및 냉각 시스템이 파손되면서 핵연료 용융과 수소 폭발로 이어져 다량의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었다. 이 사고를 일명, ‘후쿠시마 핵사고’라 명한다. 당시 사고로 16만 명의 피난민이 발생했고, 사고 지역은 여전히 고방사선 방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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