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대구시, 지역화폐 발행 등 민생대책 서둘러야 한다
서민경제가 위기로 치닫고 있다. 비상계엄 선포 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데다 전반적인 소비 위축으로 소상공인의 매출이 더욱 줄었다. 대구는 더욱 심각하다. 자영업자 폐업률이 전국 1위고, 지역중소기업 대출연체율 증가 폭이 특·광역시 중 가장 높다. 취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만3천명이 줄었으며,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전월에 비해 3.4% 하락했다. 특히 소상공인이 어렵다. 손님은 끊기고, 빚은 늘어나고, 문 닫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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