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선언/의견

[공동성명]대구시, 경제성과 자의적 해석과 포장으로 지역경제 상황 호도, 문제있다!

  대구시, 경제성과 자의적 해석과 포장으로 지역경제 상황 호도, 문제있다! – 대구시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변경으로 소매 매출 19.8% 증가, 통계청은 5% 감소 –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소비가 살아난 점은 무시, 대형마트 휴업일 변경 효과만 강조 – 신용카드사의 카드데이터 분석이라는 조사 방식의 한계 감추고, 지역경제 활성화 포장 – 일요일 대형마트 매출 53% 증가 그러나 수퍼마켓 등은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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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구 본청 및 산하기관 고위직의 공공시설 사용 특혜 비판

  1. 지난해 대구시의 공공기관 통폐합에 따라 대구시설관리공단과 대구환경공단이 통합하여 출범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공공시설공단)이 통합에 따라 축소되어야 할 집무실과 전용차량을 그대로 두고 임원이 사용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통합 전 환경공단의 사업운영본부장으로 근무하다 통합 후 지난해 10월 공공시설공단의 환경사업본부장으로 취임한 A 본부장은 현재 대명동 본사 청사에 집무실을 새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기존 환경공단 본사였던 대천동 서부사업소의 임원집무실도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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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성명] 오송 참사 분향소 철거 강력히 규탄한다

지난 7월 15일 오송지하차도에서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50여 일이 지났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기 위한 49재가 지나자마자 충북도와 청주시가 분향소를 새벽에 기습적으로 철거하였다. 강제로 분향소를 철거한다고 오송 참사에 대한 충북도와 청주시의 책임이 가벼워지지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지지도 않는다. 무리한 강제집행으로 유가족들의 마음에 다시 상처를 주고 분노만 키울 뿐이다. 우리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유가족의 뜻을 무시하고 진행된 오송 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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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지방의원 불법 계약 만연, 대구시 감사위원회 전면 감사 촉구

1. 중구의회 의원과 친인척의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지방계약법),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에 관한 법률(이해충돌방지법) 등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한 불법행위가 가관이다. 배태숙의원은 유령회사를 통해 중구청 등과 8건 1,700여만원의 불법 수의계약을 하여 고발당했고, 김효린의원은 사업자등록이 없는 예비창업자 지원사업에 사업자등록 사실 숨기고 2,800만원을 부정수급하여 고발당했고, 권경숙의원은 아들이 중구청과 불법 계약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이어 최근에는 본인도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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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민간투자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건설, 재검토해야한다.

민간투자로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 재검토해야 한다. – 신공항은 국가사업, 도로건설도 국비사업으로 되도록 해야 – 민간투자사업 성공 사례 거의 없고, 대구시와 시민 부담 커 – 민간투자는 시민에게 책임 전가하는 홍준표 시장의 무능력의 소산 – 시의회, 대구시와 시민에게 부담 전가되지 않도록 제대로 견제해야   대구시는 8.28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대구 동남권을 연결하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를 민간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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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군위군의 대형 양계장 증·개축 부정비리 엄단 촉구

    군위군의 대형 양계장 증·개축 부정비리 엄단 촉구 – 김진열 군위군수, 관련 공무원과 사업주 책임 묻고, 주민피해 해결해야 – 선진행정과 삶의 질 향상이 편입의 진정한 목적, 대구시 적극 나서야 – 경찰, 불법 증개축 및 보조금 부정 엄정 수사, 관련자 책임 물어야   군위군의 한 양계장의 축사 대형화를 위한 증·개축 및 이 과정에서 진행된 군위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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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배태숙의원 제명 부결시킨 중구의회 규탄

  배태숙의원 제명 부결시킨 중구의회 규탄 – 의원의 최소윤리 내팽개친 중구의회, 존립 이유 없어, 해산해야 – 배태숙 의원은 몰염치의 극치, 사과로 끝낼 일 아냐, 사퇴해야 – 배태숙 의원과 책임있는 사람들, 그냥 못 넘어가, 형사 고발할 것   오늘 중구의회는 유령회사를 설립하여 중구청 등과 수의계약으로 폭리를 챙긴 배태숙 의원에 대해 제명을 의결한 윤리특위의 결과를 뒤짚고,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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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중구의회 배태숙 의원, 본회의 제명을 촉구한다.

오늘(8.4) 대구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윤리특위)에서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범죄혐의가 있는 배태숙 의원을 제명하기로 의결하였다. 지난달 27일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30일 출석정지’보다 더 강한 징계를 결정한 것이다. 대구참여연대는 배 의원 비리의 중대성으로 볼 때 윤리특위의 판단은 시민의 상식에 부합하는 것으로써 그 결정을 존중한다. 아울러 다가오는 8.10 본회의에서도 이를 그대로 의결할 것을 촉구한다. 일각에서는 이번 본회의에서‘제명’징계안이 부결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징계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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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구시민이 묻는다. 국민의힘에게 우리는 누구인가?

대구지역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또다시 대구시민의 염장을 질렀다. 대구참여연대는 어제(7.20) 시민의 제보를 받고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았다. 지난 15일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 김승수 의원과 시의원, 구의원, 당원 등 100여명이 대형버스 3대를 타고 울진으로 당원연수를 다녀왔다는 것이다. 사실 여부를 의심했으나 오늘 언론보도를 통해 사실임을 확인하고 보니 분개심을 넘어 대구에서 사는 것에 깊은 자괴감을 느끼지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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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중구의회 배태숙 의원,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입장

대구참여연대가 지난 2월 중구의회 배태숙 의원이 유령회사를 설립하여 중구청과 불법 계약한 일과 관련 같은 달 8일 배 의원과 계약담당공무원의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 바 있고, 감사원 감사결과 거의 모두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사원은 ㈜공간파트너스의 대표인 배 의원이 작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직접 계약을 할 수 없게 되자 ㈜채움이라는 유령회사를 설립하여 작년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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