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선언/의견

[논평] 김석수 총리의 대 이라크전 전투부대 파병관련

김석수 총리의 대 이라크전 전투부대 파병 검토발언에 대한 논평 이라크 전쟁의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반전평화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9.11 테러 유가족들의 모임인 ‘평화로운 내일’대표와 한국 이라크 평화팀등 전세계 평화 에호가들이 반전평화를 호소하며 이라크로 속속 집결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 가운데 나온 김석수 총리의 답변내용은 우리를 아연 실색케 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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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경상북도 분권기획단 발족과 대구시의 분권관련 위원회 구성 관련

주민참여와 주민에 의한 통제가 가능한 지방분권으로!!!   지난 2002년 전국의 수많은 단체와 시민들의 노력을 통해 이제 ‘지방분권’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되었다. 이제 ‘지방분권’은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지역민에 의한 운동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새 대통령 당선자 또한 ‘지방분권’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나름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구광역시 동구청에 이어 경상북도와 대구시의 지방분권을 위한 전담기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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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중앙지하상가 재개발관련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조해녕 시장의 사실 왜곡과 허위사실 유포를 개탄하며 이에 대한 공개사과와 중앙지하상가 재개발사업의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한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중앙지하상가 재개발 및 구 중앙초교부지 공원조성 민간투자시설사업’의 정책적, 법률적, 행정적 잘못들이 언론과 관련 중앙행정기관의 관계공무원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구광역시는 아직까지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중앙지하상가 3지구의 관리권을 대현실업주식회사에 넘기는 불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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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결과에 대한 성명

새로운 정치에 대한 국민적 열의 확인 – 선거운동 과정에 쏟았던 간절한 심정, 잊지 말길 –   수많은 고비와 역경을 딛고 마침내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에 당선된 노무현 후보에게 축하를 보낸다. 이번 결과는 한마디로 새로운 정치와 국민통합을 희망하는 국민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 할 것이다. 나아가 국민들은 사회전반의 지속적인 개혁과 한반도의 평화 정착이 무엇보다 우선되기를 기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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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우리는 미국에 당당한 대통령을 원한다

차기 대통령은 SOFA 개정 등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 우리는 미국에 당당한 대통령을 원한다. 1. 우리는 지난 12월 14일 전국방방곡곡에서 미군 장갑차에 스러져 간 두 어린 영혼을 넋을 위로하고 잃어버린 주권과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한 촛불 대행진을 함께 했다. 그리고 지난 6월 ‘대~한민국’을 연호하던 그 자리는 진정한 자주적 ‘대한민국’을 열망하는 작은 등불의 물결로 다시금 넘실거렸다.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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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선유권자연대 성명서

2002 대선 전야에 대구대선 유권자 연대가 대구시민에게 드리는 글 정책을 통한 후보 판단과 선거 참여를 통해 2002 대선을 유권자 주권선언의 장으로 만듭시다. 새 세기의 첫 대통령선거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젊은 20대 유권자들의 ‘대학 내 부재자 투표소 설치운동’ 과 대선유권자연대등 시민사회의 정책을 통한 선거참여를 호소했던 유권자운동, 대선 후보 선거 자금 감시 운동등 어느 때 보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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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김찬우 의원은 즉각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6■13지방선거 시기에 선거법위반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청송■영양■영덕 지역구의 김찬우 국회의원이 사법처리를 회피하기 위한 도피행각을 벌이는 것에 대해 한나라당의 즉각적인 제명조치를 요청한다. 이것은 선거법과 헌법에 보장된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교묘히 악용하여 선거법의 공소시효 만료일인 12월 13일을 넘기려는 행동으로 볼 때, 김찬우의원에게 반성과 자진출두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검찰의 사전구속영장청구와 국회에 체포동의서 발송, 해당 지역의 군민들이 김찬우의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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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책임자 처벌 및 소파 전면 개정 촉구 시국선언문 발표해

책임자 처벌 및 소파 전면 개정 촉구 시국선언문 우리는 두 여중생을 궤도차량으로 깔아 죽인 두 미군에게 무죄를 선고한 미 군사법원의 평결에 끓어오르는 분노를 누를 수 없다. 미 군사법원은 “사고가 불가피했다”라고 하며 두 미군의 살인만행에 면죄부를 줌으로써 효순이와 미선이를 두 번 죽였으며 살인미군의 처벌을 줄기차게 요구해 온 유족과 우리 국민들을 우롱하였다. 이번 미 군사법원의 판결은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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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선거관리위원회의 현명한 선택을 다시한번 요구한다.

선거관리위원회의 현명한 선택을 다시한번 요구한다. 전국적으로 7개 대학, 대구지역 2개 대학에서 청년 유권자들의 뜨거운 성원속에 2000명 이상의 학생으로부터 부재자 신고서를 접수받았지만, 중앙선관위의 까다로운 유권해석으로 인해 서울대, 연세대를 제외한 5개 대학에서는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특히 대구지역의 경우 서울지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두 대학이 유권자 참여 운동을 통해 2000명 이상의 부재자 신고를 접수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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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소파(SOFA) 전면 재개정 촉구 및 3당 대통령 후보의 재개정 서약 촉구한다.

소파(SOFA) 전면 재개정 촉구 및 3당 대통령 후보의 재개정 서약 촉구 성명서 주한미군에 의한 신효선, 심미선 두 여중생 압사사건은 결국 단 한 사람의 책임자도 없이 사법적으로는 종결되었고, 한국민의 정당한 항의에 대해 미8군은 얼토당토않은 답변으로 우리국민들을 분노로 내몰고 있다. 우리 국민들의 비탄과 분노에는, “과연 이러고도 한미 관계를 주권국 사이의 관계라 할 수 있는가”라는 참담한 심정이 서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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