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시위] 조퇴진 1인시위 14일째 – 황병수 대구환경연 정보통신팀장
지하철참사이후 유가족들과의 면담자리에서 ‘나도 할 일이 많은 사람이다. 자꾸 이런 식으로 하면 나가겠다’는 말을 하는걸 본 황병수팀장(대구환경운동연합 정보통신팀)은 조해녕시장에게 절망을 느꼈다고 했다. “아 저것이 시장이란 사람이 가진 기본 생각이구나” 조해녕시장퇴진운동이 다소 시기가 늦은 점은 있지만 그 당위성에 공감을 해 지난 26일 1인 시위 14번째 주자로 나서게 되었단다. 주변사람들은 조해녕시장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나? ‘아직도 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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