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국정농단 부역 TK 8적 국회의원

국정농단 부역 TK 8적 국회의원

명단발표 및 사퇴촉구

1.선정기준

_반민주 행위, 망언: 독재부역, 갑질막말 등

_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 박근혜 비호, 촛불 모욕, 탄핵반대 등

_박근혜정권 국정농단 정책 주도: 세월호, 국정교과서, 사드배치 등

 

  1. 선정명단
성 명 지역구 선정사유 비고
조원진 대구 달서구 병 세월호 유가족 모욕_“유가족 이성이 있나 발언?”

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_“짓과 선동은 잠시 진실을 가릴 수는 있어도 영원히 덮을 수는 없다”

 
김석기 경북 경주시 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

“(박 대통령에 대한) 5% 지지도는 언론의 의혹 제기 때문”

용산참사 주도 및 비난 발언

 
김종태 경북

상주시군위군

의성군청송군

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

“현재 촛불시위는 전혀 평화시위가 아니다” 라며 “좌파 종북(從北) 세력이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선거법위반으로 실형선고

 
백승주 경북 구미시 갑 박근혜정권 국정농단 정책 주도

“구미 금오산에 사드를 배치해도 그렇게 당당할 수 있나”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는 대답

_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

평화적 집회에 편승하여 법질서를 유린하고 불법적 행위를 선동하는 단체에 대해선 수사당국에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법적 처벌을 요구할 것”

 
최경환 경북 경산시 _반민주 행위, 망언자

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

“정치인이자 인간으로서의 신뢰를 탄핵으로 되갚은 이들의 패륜은, 훗날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

박근혜정권 국정농단 정책 주도

“통합진보당 해산, 역사 국정교과서, 공무원 연금개혁 등 역대 어느 정부도 하지 못한 일을 박근혜 대통령이 이뤄냈다. 그런데도 야당은 한 일이 없다고 한다”

 
이완영 경북 칠곡군성주군고령군 박근혜정권 국정농단 정책주도

“미국에서 경찰이 총을 쏴서 시민을 죽여도 정당한 공무다. (시위대가) 폴리스라인을 벗어나면 그대로 패버리지 않느냐. 이런 게 선진국 공권력이 아닌가”

_사드배치 적극 옹호 및 주도

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자

(최순실 게이트 이후)“물에 빠질수록 침착해야 한다””

 
곽상도 대구 중구남구 박근혜정권 국정농단 정책 주도자

_국정원 수사개입의혹

_군사독재정권시절 고문수사의혹

 
윤재옥 대구 달서구 을 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자

-12.5 대구 촛불시위시 새누리당대구시당 송년회식 주도

_12.5 대구 촛불에 대한 비난

 

 

  1. 선정 사유 사례

 

1) 조원진(대구 달서구 병)_

_반민주 행위, 망언자

_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자

_박근혜정권 국정농단 정책 주도자

 

거짓과 선동은 잠시 진실을 가릴 수는 있어도 영원히 덮을 수는 없다. 침묵하는 다수의 국민은 헌정질서가 중단되는 대통령 탄핵문제를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129일 탄핵안 표결 전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자기들끼리 대통령을 출당시키려 하는 것은 그야말로 정치적 패륜행위다.”

2016.12.5. TV조선

 

 

2) 김석기(경북 경주시)

_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자

 

김 의원은 야권의 박 대통령 탄핵 소추 추진을 자신의 서울경찰청장 시절에 비유했다. 그는 2009년 경찰과 주민 간 충돌로 6명이 숨진 용산 참사로 자신이 서울경찰청장에서 물러난 과거를 언급하며 한 달간 지속된 언론의 좌파 성향 기사 때문에 제가 물러난 것이라며 대법원의 판결대로 경찰은 적법한 법집행을 했지만, 결국 경찰 총수가 물러나는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박 대통령 지지도가 떨어진 것을 두고 언론을 원망하기도 했다. 그는 “(박 대통령에 대한) 5% 지지도는 언론의 의혹 제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언론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의) 진정성을 믿는다라며 탄핵으로 (박 대통령이) 물러나고 진실이 아니면 누가 책임질 수 있느냐. 새누리당 지도부는 당당하게 야당과 협상해 달라고 요청했다.

2016.12.1. 영남일보

 

 

3) 김종태(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_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자

 

김종태 의원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의원총회에서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은 5주 연속 이어진 주말 촛불집회를 두고 현재 촛불시위는 전혀 평화시위가 아니다라며 좌파 종북(從北) 세력이 조직적이고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다라 말했다.

이어 “(좌파 종북 세력은 통상 시위 때마다) 분대 단위로, 지역별로 책임자를 다 정해 시위에 나온다“(26일 촛불시위 당시) 오후 81분간 불을 끈 것도 (그 세력이) 조직적으로 리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 사람들(좌파 종북 세력)은 조직과 자금을 다 준비했다여기에 당하면 안 된다라 주장했다.

또 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두고는 그만한 흠집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좌파와 언론이 선동한 것이라며 “(박 대통령을) 탄핵하면 그대로 정권을 내주고 보수 가치도 무너진다고 말했다.

2016.11.30. 매일신문

 

4)백승주(경북 구미시 갑)

_박근혜정권 국정농단 정책 주도자

_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자

 

26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관련 새누리당 지도부 성주 현장방문에 경북도당 위원장 대행 자격으로 참석한 백승주(구미 갑) 국회의원이 사드를 구미 금오산으로 배치할 수도 있다고 발언, 논란이 되고 있다.

백 의원은 최근 사드 전자파는 인간이나 동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를 가진 전자파나 마이크로파를 방출하지 않으며, 농작물에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전자파 밀도가 약해 사드가 배치될 성주에서 생산된 참외를 직접 내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는 미국 하원 트렌트 프랭크 군사위원의 주장이 담긴 자료를 배포해 성주군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백 의원은 이날 한 주민 대표의 구미 금오산에 사드를 배치해도 그렇게 당당할 수 있나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는 대답으로 자신의 소신을 재차 밝혔다.

2016.7.26. 경북일보

 

새누리당 대구·경북 시·도당위원장이 대통령 탄핵 촛불 집회 참가자들의 간판 교체 행위를 정치 테러로 규탄하는 성명을 내 논란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백승주 경북도당 위원장과 윤재옥 대구시당 위원장은 4일 규탄 성명을 내고 지난 3일 새누리당 대구·경북 시·도당 앞에서 대구경북 시민들이 참여한 집회가 평화적으로 진행됐지만, 일부 정치 선동꾼들이 범죄 행위를 부추기거나 유도했다이는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다.

, “민주적 집회와 시위의 범위를 넘어, 새누리당 간판을 강제 교체하고 출입문을 봉쇄한 것은 명백한 불법적 정치 테러 행위이고, 이 같은 범죄 행위는 집회의 정당성을 심각히 훼손시켰다평화적 집회에 편승하여 법질서를 유린하고 불법적 행위를 선동하는 단체에 대해선 수사당국에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법적 처벌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당 위원장은 새누리당 대구·경북 의원들은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여 국정 위기를 하루빨리 해소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앞으로도 대구경북 시민들과 함께 국정운영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12.5. 노컷뉴스

 

5)최경환(경북 경산시)

_반민주 행위, 망언자

_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자

_박근혜정권 국정농단 정책 주도자

 

최경환 의원은 1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인이자 인간으로서의 신뢰를 탄핵으로 되갚은 이들의 패륜은, 훗날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남겼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끝내 탄핵되었습니다로 시작하는 해당 글에서 나라의 혼란을 막고자 대통령이 스스로 선택한 질서있는 퇴진을 위해 저 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이를 관철시키지 못하여 매우 허탈하고 송구하기 이를 데 없다고 밝혔다.

2016.12.12. 경향신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3“‘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나온다는 헌법 가치는 박근혜 정부에서 잘 지켜지고 있다. 헷갈려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데), 이제 그런 이야기가 더 이상 안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추경호(대구 달성군정종섭(대구 동구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잇따라 참석해 축사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지난 1일 같은당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서 4.13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거리에서, 시장에서 주민들의 손을 잡으면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의 무거움을 절감하고 있다고 헌법 12항을 인용한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또 야당을 향해 대통령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간다고 한다. 국회가 법을 만들어 주고 잘했니 못했니를 따져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통합진보당 해산, 역사 국정교과서, 공무원 연금개혁 등 역대 어느 정부도 하지 못한 일을 박근혜 대통령이 이뤄냈다. 그런데도 야당은 한 일이 없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4대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가 법으로 뒷받침 안해주면 성공할 수 없는데 함흥차사다이번 선거에서 제대로 국회의원을 뽑아서 (4대 개혁)하자. 이것이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최근 대구, 부산, 경남 등을 찾아 민심을 들어보니 한결같이 국회를 지금처럼 놔두면 대한민국 망한다고 했다불행하게도 대구에서 현역 국회의원 교체 여론이 높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권을 위해 일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질책이다믿었던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덜 도와주면 더 서운하다고 했다.

2016.2.3. 이투데이

 

6)이완영(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_반민주 행위, 망언자

_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자

_박근혜정권 국정농단 정책 주도자

 

 

또 그는 이 의원의 과거 발언도 소개했다. “(세월호 유가족에게) 내가 당신에게 말했냐?”, “경비는 뭐하냐?”, “가족들이 전문 지식이 있나, 이성이 있나”(201472), “미국에서 경찰이 총을 쏴서 시민을 죽여도 정당한 공무다. (시위대가) 폴리스라인을 벗어나면 그대로 패버리지 않느냐. 이런 게 선진국 공권력이 아닌가”(20151116), “박근혜 정부 성공 비는 마음 둘째라면 서러워할 이완영, 정부에 쓴소리 하겠습니다. 정부 이번 발표는 잘못된 것입니다”(2016719), “(성주에 모여) 사드 배치 반대 투쟁을 해오신 분들이 외부에서 왔다는 얘기”(2016106), (최순실 게이트 이후)“물에 빠질수록 침착해야 한다“”2016114) 등의 발언을 모아 올렸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6일 청문회 도중 김성태 위원장에게 정몽구, 손경식, 김승연 회장 등 고령자 3명은 일찍 귀가 시키자고 제안했다가 재벌 옹호 논란에 휩싸였다.

이 의원은 또 지난 6일 청문회에서 주진형 전 대표가 한화투자증권 대표를 연임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삼성물산 합병에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주 전 대표는 이게 국정농단 의혹과 무슨 상관이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 의원은 본 의원의 질의에 답해야 한다. 왜 질문을 잘못했다고 얘기하냐. 저런 자세로 어떻게 답변을 들을 수 있겠나? 참고인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야당 의원들이 이완영 의원에 발언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면서, 청문회는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2016.12.8. 중앙일보

 

7)곽상도(대구 중구남구)

_박근혜정권 국정농단 정책 주도자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정원 간부와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으며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사찰을 진행해오다 지난달 초 물러나면서 사찰파일을 청와대 민정비서관에게 넘겨줬으며, 8월 한달간 사찰이 비밀리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고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16일 주장, 파문이 예상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이날 채 총장 사의표명 파문을 논의하기 위해 야당 단독으로 소집된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그 전부터 곽 전 수석과 국정원 2차장이 채 총장을 사찰하고 있다는 말들이 공공연하게 알려지고 퍼져 있었다면서 채 총장 사퇴에 대한 청와대와 국정원 등 권력기관 개입설을 제기하며 이같이 폭로했다.

2013.9.16. 연합뉴스

 

8)윤재옥(대구 달서구을)

_박근혜 국정농단 비호, 탄핵반대자

 

박근혜 대통령의 헌정유린에 분노한 5만여 명의 대구 시민들이 새누리당 대구시당을 둘러싸고 간판을 교체하던 당시 대구시당 위원장과 당직자들이 송년모임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지난 3일 오후 630분부터 대구시 달서구의 한 한우식당에서 사무처 관계자 등 20여 명이 모여 송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재옥 시당위원장도 1시간가량 참석했고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를 돌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12.6. 오마이뉴스

 

새누리당 대구·경북 시·도당위원장이 대통령 탄핵 촛불 집회 참가자들의 간판 교체 행위를 정치 테러로 규탄하는 성명을 내 논란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 백승주 경북도당 위원장과 윤재옥 대구시당 위원장은 4일 규탄 성명을 내고 지난 3일 새누리당 대구·경북 시·도당 앞에서 대구경북 시민들이 참여한 집회가 평화적으로 진행됐지만, 일부 정치 선동꾼들이 범죄 행위를 부추기거나 유도했다이는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주장했다.

, “민주적 집회와 시위의 범위를 넘어, 새누리당 간판을 강제 교체하고 출입문을 봉쇄한 것은 명백한 불법적 정치 테러 행위이고, 이 같은 범죄 행위는 집회의 정당성을 심각히 훼손시켰다평화적 집회에 편승하여 법질서를 유린하고 불법적 행위를 선동하는 단체에 대해선 수사당국에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법적 처벌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당 위원장은 새누리당 대구·경북 의원들은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여 국정 위기를 하루빨리 해소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앞으로도 대구경북 시민들과 함께 국정운영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12.5.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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