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요일 있었던 법률학교 2강 소식을 이제야 올립니다.
이번 주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행정심판 답변서가 도착하고 SSM 회의, 도시고속도로 대응 등 일이 한꺼번에 밀려오네요.
다음 주 대구참여연대 송년회도 있고 그 다음 주는 연대회의 송년회로 실무준비도 해야 하지만 만사 제쳐두고 이것부터 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2강 역시 많은 참여자는 아니었으나 아주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예전에 들었는데 다시 들으니 그래도 좋네요.
강의하느라 수고하신 하만호 노무사님, 햇빛따라 김은자님, 서구의회 장태수 의원, 강의 실무 준비와 도움 주신 정위지 간사, 새벽4시까지 따끈한 정종으로 몸과 마음을 데운 박인규 부장, 무엇보다 법률학교 주인공인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