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선언/의견

[성명] 대구시는 KT&G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파기하고 수창공원을 대구시민공원으로 조성하라!

전매청 부지(수창공원)에 대해 대구시가 KT&G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부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해각서가 비록 법적인 효력은 없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을 보면 기업에 엄청난 특혜를 제공하고 대구시민 전체의 휴식공간을 빼앗는 꼴이 될 것이다. 이에 대구참여연대가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는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에서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 명 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이하 대구연대회의) 제3차 운영위원회에서는 대구광역시가 지난 11일 KT&G와 체결한 수창공원 개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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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대구시 스스로 고도제한 해제가 특혜임을 인정한 것

몇개월째 복지재단 이전과 관련해서 시민단체에서 특혜의혹을 제기하였으며 대구시는 적법하게 처리하였다고 주장했다. 정부종합감사에서도 지적이 되었지만 대구시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보였다. 그러나 최근 대구시가 각 구군청에 보낸 공문에 의하면 향후 지구단위 고도제한과 관련해서는 질의조차 하지 말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는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발표한다. [공동성명서] 대구시는 스스로 고도제한 해제가 특정 건설업체에 대한 특혜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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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수창공원을 대구시민에게!

전매청부지(수창공원)은 대구시민 전체에게 제공되어야 할 부지임에도 대구시는 개발에 눈이 어두어 일부만 공원을 조성하고 전체적으로는 초고층 주상복합건물을 짓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가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성명서 대구시는 KT&G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파기하고 수창공원을 대구시민공원으로 조성하라!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이하 대구연대회의) 제3차 운영위원회에서는 대구광역시가 지난 11일 KT&G와 체결한 수창공원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가 시민의 공동 이익을 일방적으로 무시한 전형적인 특정기업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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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구시는 공개질의에 즉각 답하라!

시민단체가 대구시에 대해 상인-범물 앞산관통도로 건설사업에 대해 교통, 도로, 재정, 환경, 민간투자사업 등의 분야에 대해 공개질의를 지난 6월 28일 전달하고 답변을 요청하였으나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아서 답변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입니다. 대구시는 상인~범물 앞산관통도로 계획에 대한 공개질의에 즉각 답하라 ! 현재 대구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상인~범물 4차 순환도로 구간 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을 맺는 과정에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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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구시는 아시아복지재단 이전과정에서 발생한 불법탈법에 대해 즉각 고발하라

대구시는 아시아복지재단 이전과정에서 발생한 불법․탈법에 대해 즉각 고발조치하고, ‘제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책임질 것을 촉구한다 지난 3월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 대구시에 대한 정부합동감사 결과 일부 자료가 공개되었다. 여러 사안 중에서 복지재단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단체가 줄기차게 주장했던 문제로서 그 사실관계가 드러났다고 하겠다. 이번 감사결과는 아시아복지재단 이전과정에서 발생한 불법, 탈법으로 인해 자칫 대형 비리사건으로 번질 가능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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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정부합동감사에 조치결과 통보에 대한 논평

지난 3월에 있었던 대구시에 대한 정부합동감사에 따른 조치결과가 통보되었다. 조치결과에서는 총 160건에 대해서 시정이나 주의 등의 행정적 조치와 더불어 위법의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되는 38건에 대해서는 관련 공무원에게 징계 등의 무거운 문책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6건에 대해서는 “견해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감사를 통해 담당자에 대한 징계나 행정조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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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지방의원 유급화 내세운 의원정수 축소, 중선거구제 도입을 반대 한다.

지방의원 유급화 내세운 의원정수 축소, 중선거구제 도입을 반대 한다 – 정치개혁특위 합의안 전면 재검토해야 – 1. 정치개혁특위가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정치개혁안에 대한 최종 합의안을 확정했다.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정치개혁특위가 지방의원 유급화와 지방의원 정수 축소, 선거구제 조정 등 지방선거법을 왜곡하고 정치권의 구미에 맞는 방안만을 합의안으로 확정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 2. 정치개혁특위가 내년도 지방선거를 대비하여 지방선거법을 정비하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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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6.15 공동선언 지지 615인 대구경북 각계인사 선언

민 족 통 일 선 언 6.15 공동선언은 우리 민족앞에 조국통일의 활로를 열어놓은 민족자주선언, 반전평화선언, 민족대단결선언이다. 지난 5년동안 우리 민족은 6.15공동선언이 열어놓은 길을 따라 조국통일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디디였다. 온 민족이 조국통일의 주체임을 깊이 인식하였다. 민족내부에서 반목과 대결의 과거를 밀어내고 화해와 단합의 오늘을 마련하였다. 끊어진 혈맥은 하나로 이어지고 장벽은 허울로만 남아있다. 6.15 공동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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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국회의원의 역할이 맥주병 난동이란 말인가!

성 명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나라당 곽성문의원(대구 중구)이 지난 4일 경북 구미 소재 골프장에서 지역 상공인과 한나라당 지역출신 국회의원과의 골프와 술자리에서 상식이하의 행동을 한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당시 술자리에 참가한 상공인과 국회의원 모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입을 다물고 있기 때문에 그 내막을 모두 알 수는 없으나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하기에 충분하다.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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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구시장의 “공직사회 기본질서”는 무엇인가?

조해녕 대구시장은 지난 6월 3일 정례훈시에서 현재 대구시청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보훈가족의 개인택시 허가 요구 1인 시위, 공무원노조의 1인시위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였다. 대구시장의 훈시 내용을 보면서 조해녕 시장의 공직관은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공직사회가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받지 못하고, 다양한 갈등을 적절하게 조정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공무를 수행해 나갈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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