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한미FTA 비준무효, 대구경북시도민 촛불집회

300여 명의 대구경북시도민이 지난 12월 3일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한미FTA비준무효를 외치며 대규모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 2011년 12월 3일 저녁 6시

▶ 동성로 한일극장 앞

한미FTA 비준무효, 대구경북시도민 촛불집회 (1)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함께 해주신 대구경북시도민 여러분 정말 훌륭합니다!

 

한미FTA 비준무효, 대구경북시도민 촛불집회 (2)

한미FTA 비준무효, 대구경북시도민 촛불집회 (3)한미FTA비준무효 인증샷 포토존

한미FTA 비준무효, 대구경북시도민 촛불집회 (4)추운 날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눠주기 위해 자원봉사하시는 생협직원들, 감사합니다.

한미FTA 비준무효, 대구경북시도민 촛불집회 (5)강력하게 반대하는 강력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한미FTA 비준무효, 대구경북시도민 촛불집회 (6)사회를 맡은 김선우님입니다.

한미FTA 비준무효, 대구경북시도민 촛불집회 (7)이 추운 날에도 수많은 대구경북시도민이 함께해주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이 분들은 진짜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참된 사람입니다.

한미FTA 비준무효, 대구경북시도민 촛불집회 (8)‘내가그린’의 첫 번째 공연입니다.

한미FTA 비준무효, 대구경북시도민 촛불집회 (9)‘유치장’의 두 번째 공연입니다.

유치장에 자주 가서 팀이름이 유치장이랍니다.

 

중학생부터 대학생, 농민, 청년실업자, 택시기사까지 수많은 시민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지면서 예정된 집회시간을 훌쩍 넘었습니다. 그만큼 한미FTA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를 체감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국민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이를 위해 한미FTA비준을 통과시킨 그들에게 한미FTA비준무효를 외치는 시민들의 바람이 진실되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촛불집회는 매일 동성로 한일극장 앞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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