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임] 청년구락부 11월 모임후기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어제 후원행사 끝내고, 짐정리를 끝낸.. 상근활동가 장지혁입니다. ^^

원래 지난 달에 올렸어야 하는데 이런저런 야근 속에 그만… 놓치고 말았습니다. 용서해 주시길 바라며 후기를 올립니다. 11월 청년구락부 모임은 만추의 느낌이 가득찬 11월의 주말, 낙엽이 가득있는 시내 중간 경북대 병원 맞은편 콩나물 해장국 집입니다. 아무래도 불타는 금요일 저녁을 맞는 회원들이 많은 만큼 해장국 만큼 적절한 메뉴가 없었습니다. 다들 피곤한(?) 기색이 가득찬 건 저의 착각이겠지요? ㅎㅎ 아무튼 청년구락부 회원들, 상민대장님, 형석쿤, 성미양, 민경환 활동가, 페이퍼 회원(?) 추추, 만삭(?)회원 오현주 등등이 모였습니다. 소셜다이닝의 형식이니 모두에게 열려 있어, 추추회원이 알흠다운 청년분을 한분 더 데리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대구참여연대도 소개하고, 연탄나눔행사*, 후원주점의 날 행사도 안내하고 많이들 참석하여 도와주기도 의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회원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자. 그리고 단순한 소셜다이닝이 아닌 좀 더 발전적인 고민을 해보자 등등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더 많이 홍보하고, 더 많은 청년들을 만나자~! 핵심이고.. 그 방법은… 음.. ㅎㅎㅎ 아무튼…즐거운 주말 낮 해장 시간이었습니다.

청년구락부의 social dining은 매달 세 번째 주말에 있습니다. 많은 청년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기성회원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참여와 후원을 하실분은…. 사무실로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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