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버스회사 부정회계 검찰수사 의뢰

1. 대구참여연대는 오늘 오전 00버스, 00교통 등 시내버스 회사들의 부정회계에 관한 제보를 받아, 대구지방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하였다.

2. 대구참여연대는 이들 회사들이 실제로 일하지 않는 임원 친인척을 직원으로 등록하여 급여와 차량을 지급하고, 노조분회장에게 회사 돈으로 차량을 구입해 주는 등 불법회계를 저지르고 있으며, 시내버스 회사들이 이런식으로 하면서 적자타령을 일삼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3. 또 대구참여연대는 검찰수사를 통해 불법회계를 밝혀야 할 뿐만아니라 버스회사들에 대한 전면적 회계감사를 통해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은 요금인상, 준공영제 등의 시행전에 필히 해결해야할 선결과제라고 주장하였다.

4. 끝. 별첨 검찰 수사의뢰서 1부 3쪽

0628검찰수사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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