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북부정류장내 (주)진안광안 전 배차차장 고발

대구참여연대 북부정류장내 주식회사 진안광안 전배차차장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

대구참여연대는 북부정류장내 주식회사 진안광안 소속 시외버스 운전기사로 근무하는 배모씨 외 5인으로부터 위 회사에서 수년간 배차차장의 지위를 이용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정모씨의 협박에 견디지 못하여 수년에 걸쳐 금품을 제공하였다는 제보를 받아 7일대구지방검찰청에 진안광안 소속 전 배차차장 정모씨를 고발하였다.

고발장에서 ‘배차차장이 운행차량을 배차함에 있어서는 회사가 정한 배차규정에 따라 배차를 하여야 할 업무상 임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반하여 운전기사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배모씨에 대하여 엄중한 제재를 가해 줄 것과 아울러 이를 계기로 약자에게 착취와 횡포를 일삼는 관리자들의 부정과 비리가 지속되는 관행이 뿌리뽑힐 수 있도록 검찰에서는 엄중하게 수사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대구참여연대 작은권리찾기운동본부
본부장  이 명 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