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덕성놀이터 벽화 작업 완성 후 기념촬영

1명은 숙취에 헤롱헤롱되고, 1명은 지각한 팀원들때문에 아침 추위에 오들오들 1시간을 떨다가 가고, 1명은 밥 좀 달라고 아우성이고, 1명은 락카향에 취하여 머리를 쥐어 뜯는다. 지난 해 12월 30일 오전, 덕성놀이터의 풍경이다. 2주간에 진행된 벽화작업이 끝나는 날이였다.

그간 고생하신 동구주민회와 벽화작업팀, 당일 고생하신 이희연 회원님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