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문조사는 10년이 다 되어 가는 대구참여연대의 현재 모습이 회원들에게 어떻게 보여지고 있으며, 처음 출발할 때의 문제의식이 회원들과 얼마나 잘 공유되고 있는지, 향후에는 어떤 활동에 집중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회원여러분의 의견을 조사하기 위해서 진행되었습니다.
설문기간 동안 대구참여연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신 회원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리고 설문작업을 도와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회원설문조사 개요
설문응답자
구분 합계 전화설문 인터넷
총회원(06.12.31 현재)1,438명 중 109명(8%) 90명 19명
설문대상 회원(07.3.22 현재)911명 중 109명(12%) 90명 19명
(2006년 회비납부자)
– 전화 설문 : 90명 / 3. 19 – 26
– 인터넷 설문 : 19명(대구참여연대 홈페이지) / 4. 2 – 11
설문1. 대구 참여연대 활동에 직접 참여 하십니까?
합계 1 (예) 2(아니오)
숫자 109 31 78
비율 100% 28.4 71.6
설문 1-2. 직접 활동을 못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 회비만 내는 것으로 만한다.
2, 시간이 없어서
3,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지 몰라서
4, 기타
합계 1 2 3 4
숫자 78 23 47 3 5
비율 100 29.5 60.3 3.8 6.4
설문 1-3. 앞으로 시간이 되셔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면 어떻게 참여하실 계획입니까?
1, 취미를 중심으로 한 소모임.
2, 집 가까이에서 있는 지역 모임.
3, 좋은 행사가 있다면 시간되는 대로 참석.
4, 단체 활동의 자원봉사나 부서별 활동에 참여
5, 기타
답변 1 2 3 4 5 무응답
숫자 78 10 3 26 12 7 20
비율 100 12.8 3.8 33.3 15.4 9.0 25.6
설문 1-4 직접 참여하시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1, 참여연대에서 하는 행사 또는 모임에 참석한다.
2, 소모임에 가입해서 활동한다.
3, 총회, 회원캠프, 송년회등 주요 행사에만 참석한다.
4, 임원으로 참여한다.
답변 1 2 3 4
숫자 31 8 10 7 6
비율 100 25.8 32.3 22.6 19.4
설문 2, 대구 참여연대의 활동에 대해 잘 알고 계십니까?
1, 잘 알고 있다. 2, 대충 알고 있다. 3, 잘 모른다.
합계 1 2 3 무응답
숫자 109 33 60 9 7
비율 100 30.3 55.0 8.3 6.4
설문 3. 대구 참여연대 활동 소식은 어떻게 접하고 계시나요?
1, T.V 라디오 신문 등 언론을 통해서
2, 소식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3, 상근간부 임원 등 회원을 통해서
4, 기타.
합계 1 2 3 4 무응답
숫자 109 8 56 30 15
비율 100 7.3 51.4 27.5 13.8
설문 4,그간의 대구참여연대 활동에 대해 만족도를 점수로 주신다면 10점 만점에 얼마를 주시겠습니까? 그 이유는?
평균 7. 28 점
번호 답변수
1.0 1 / 4.0 1 / 5.0 6 / 6.0 13
6.5 1 / 7.0 21 / 7.5 3 / 8.0 32
8.5 2 / 9.0 7 / 10.0 5
무응답17
– 제대로 목소리를 못냄 / 너무 투쟁적인 성향이 강하고 반대를 위한 반대
– 보이는 활동 밖에 없다 / 회원들에게 좀더 깊숙히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
– 시민대변 / 명망가 중심의 인사
– 시민의 이익 대변 / 폭을 넓게 했으면
– 시민이익 대변 / 활동 홍보가 부족
– 지역에 시민활동이 뿌리를 내렸다 / 시민들과의 결합이 부족
– 잘하고 있는것 같다 / 홍보부족
– 자립력 / 민중지향적 연대활동
– 친목도모를 잘해나가고 있으나, 참여연대로서 사회적 역할은 부족한 것 같다
– 사회부조리에 대한 대응 / 좀더 열심히 했으면
– 이슈 대응 능하고 활동가중심 언론플레이 장점 / 회원주체 참여과정 부족, 자기고유 활동개척 과제 남아있음
– 사회정의에 도움 / 꾸준한 자기변화
– 사회활동, 혜택을 받지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활동
– 소외된계층에 대한 이익 대변, 부조리에 대한 견제 / 초심이 변하지 않았으면
– 목적에 맞는 활동이 많지 않다 / 시민을 위한 활동이 작은것 같다
– 전체적으로 잘한다 / 집행부중심의 간부중심으로 움직이는 것 같다
–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 회원참여독려가 부족
만족하는점(잘하는점)- 작은권리찾기운동
– 좀더 객관적이 되어야하고 작은일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 구체적인 제기못하고 공감 얻는 과정부족
– 짜임새 있는 part별 전문성이 떨어지고 공감형성이 되지 않는 소외된 활동
– 비판은 하지만 회원과 시민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자기들만의 잔치
– 기존 활동한 사람의 참여보다는 반대만 ,정치색
– 활동은 있으나 부족하다
– 피부에 와 닿는 활동이 안 느껴진다
특정적인 국가사업에, 국가적인 차원의 문제는 자제부탁 -불만족,개선할점
– 부족한 점은 없는것 같다 / 시민의 이익 대변, 감시역할 / 시행정에 대한 견제 / 잘하고 있다 / 참석을 못한다 / 잘하고 있다 / 열심히 하는 것 같다. / 다양한 소모임과 단체 / 대체적으로 만족 / 열심히 하신다 / 열심히 하는 것 같다. / 대외적으로 성실하게 한다 / 본인이 열심히 활동하지 않음 – 정치적사안에 대한 관심이 있고 일치하는 내용도 일부 있지만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 시민들을 위한 전체적인 사업을 많이 추진하고 있다.
– 잘 몰라서 보통으로 하겠다. / 특별히 할 말이 없다. / 잘 모르겠다. / 답변하기 곤란하다.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 답변하기 어렵다. 말하지 않겠다
– 첨이라서 아직……..
–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홍보 부족.
– 실무자들이 열심히 하지만 대구사회 영향력이 약해서
– 창립초기에 비해 활동이 저조한 듯 함. 회원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미흡하다고 판단됨.
– 시민단체로서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미흡하다고 생각한다.
– 권력감시를 통한 투명성, 공정성, 형평성 증대에 기여하였습니다
– 대구시민운동의 상징으로 부각된것은 많은성과 이며,조직을 꾸리고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온점
설문 5, 대구참여연대가 앞으로 어떤 사업에 집중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말씀해 주신다면??
주관식–
객관식 – 1, 참여연대를 알리는 홍보사업 2, 회원사업, 조직사업
3, FTA 등 범국민적 투쟁 4, 소외된 시민들을 돕는 사업
5, 대구시 행정감시 등 감시 감독사업. 6, 기타
– 소외된 시민들을 만나는 사업(24건)
힘없는 사람 대변 / 소외된 시민들을 돕는 사업
시민구제, 빈민구제 등의 사업을 했으면
사회 어두운 계층에 권익보호
마이너리티(사회적약자)에 대한 / 민주적이고 비폭력적 방식의 활동 필요
기본적인 분야, 교통/소외된사람 중심 등 시민체험으로 이루어지는 시민운동
사회문제(약자 중심으로) / 소외된 시민들을 돕는 사업
– 대구시 행정감시 등(24건)
관공서나 판공비감시, 공무원들의 세금낭비/예산낭비에 대한 지적을 해서 자정능력을
공공기관의 부정 등에 했는데 이제는 유사언론기관, 지방의원 등에 대한 견제 등
지역사업, 현안 좀더 적극적으로
시민속으로 들어가는,너무 큰 취지보다는 생활속의 문제를 접하고, 뒹굴수 있는 문제
(ex)실생활위주, 시정감시등
정치적인 중립, 특정적 국가적인 이슈보다 대구내의 문제를 시정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단체
– 회원사업 등(8건)
참여연대를 알리는 홍보사업 / 참여연대를 알리는 홍보사업, 회원사업, 조직사업
회원들이 직접 모여서 활동하고,내용 등을 만드는것
– FTA등 범국민적 투쟁(7건)
fta 등 양극화에 / 교육, 의료, 주택, 실업 등
– 기타
고유한 영역을 발굴해 내는 사업이 필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내는 것이 중요사업
구미 공부방 등 활동가 중심, 지역주민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하고 있다
대구시민에게 필요한 사안들에 적극적으로 결합
사회변화에 적극적대응,미래지향적 / 소외된 시민들을 돕는 사업
삶의 질에 관한 문제 / 선험적인 민주주의 보다는 실질적인 민주주의를 위해서,지방자치 등
시민사업(공공요금문제) / fta등 범국민적 투쟁
시정감시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
어떤 사안에 대한 설명이나 이면의 논리를 알 수 있는 활동
잘하고 있다고 보여지고 회비만 납부할거다.
전반적인 활동과 사업은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평가 또한 좋은 것으로 판단. 아직은 지역주민이나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은 부족한 것 같다.
정책이나 이슈를 잘 모르는데, 잘 모르는 것을 대신 해주고 / 앞산터널처럼 피부에 와닿는 일을 중심으로
정치.경제 / 정치분야 활동에 대한 활동 치중
정치적인 일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사안에 대해서
시민활동은 접고, 정치활동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방식 (ex)대구참여정당
신입 오리엔테이션ㅇ이 있었으면 ㅎㅎ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진실을 홍보하고, 다가갈 수 있는 이웃같은 느낌의 모임이 중요.
< 인터넷 설문조사 답변 >
1. 대구사회 과제 대중적 제기, 대안 만들어 홍보
2. 대구시 관공서 행정 문제 감시 폭로 비판
3.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문제 제기, 시민과 함께 해결 모색
4. 회원 참여 활성화를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
5. 내부동력이 집중될 필요가 있으며, 시민을 위한 사업을 통하여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획력이 보다 강화되어야 함.
좀더 시민들에게 다가갈수있는 사업들이 만들어 졌으면 한다.
시 행정감시와 FTA등 범국민적 투쟁도 당연히 해야하지만 소외계층의 빈곤문게 해결을 위한 사회연대은행 활동처럼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갈수 있는 사업들이 다양하게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정체성을 재점검 확립하고 집중력있는 활동이 재차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재창립의 기운으로 종합적 권력감시운동은 대구참여연대의 버릴 수 없는 정체성입니다. 이러한 방향하에 역량에 맞는 활동을 선정, 전개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지역운동단체로서 지역의 의제설정력과 지역적특성에 맞는 운동방식,조직방식의 개발이 절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