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주민회가 보금자리를 옮겼습니다. 시지동 매호중학교 인근에서 벌써 2년여를 지내다가 이번에는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은 천을산 등산로입구로 자리를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송광근 회원의 진두지회아래 여러 회원분들이 짐꾼으로 수고를 했습니다.
이번에 옮겨가는 자리는 회원인 이명원화백의 작업실과 최혜숙 운영위원이 준비중인 카페와 같은 건물이기도 합니다. 수성구주민회 이사 덕분에 이명원 회원도 화실에 남은 짐을 덤으로 옮기는 일타이피의 성과를 올리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