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 창립총회

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

창 립 선 언 문

자유와 정의, 주민자치, 인권과 복지의 가치가 공유되고 소통 속에 성장하는 주민공동체!!

오늘! 오랫동안 모색하고 현실 속에 실험하고 노력해왔던 결과로 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의 공식적인 첫발걸음을 시작합니다. 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는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는 믿음으로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성장해 나가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며, 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는 주민의 다름과 차이가 존중되고 소통과 신뢰가 원활히 이루어지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며, 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는 스스로의 삶과 주변에서부터 ‘다르게 살기’를 실천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며, 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는 주민에 봉사하고 일상에서의 나눔을 실천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는 이를 통하여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생활의 진보를 실천하며, 행복 나눔을 생활화하여 자유와 정의, 주민자치, 인권과 복지의 가치가 지역 내에 뿌리 내리고 확산되기를 희망합니다.

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는 수성구 주민의 특성에 근거하여 수성구 주민회 회원의 재정, 지식, 재능을 나눔으로써 시민사회와의 소통과 참여 경험을 확대하여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폭넓고 깊은 주민과의 연대를 실현하여 행복한 주민공동체의 기반을 다지고자 합니다.

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는 또한 지역의 모든 풀뿌리 자치단체 및 진보적인 단체와 연대하며, 실천 속에서 과정과 결과를 공유하여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대구참여연대 수성구 주민회는 자유와 정의, 주민자치, 인권과 복지가 실현되는 주민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연대하고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며, 부정적 사회문화의 극복과 건강한 시민참여상의 정립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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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수요일 노변청곡사회복지관 강당에서 50여 명의 수성구지역주민과 대구참여연대 회원들이 모여

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는 [꿈꾸는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년정도,

주민들과 함께 하는 벼룩시장, 마을축제, 답사반, 아침산행, 연말 봉사활동 등의 소소한 회원행사를

꾸준히 해오면서,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져왔습니다.

과정에서 좌절과 힘겨움도 있었지만, 지역에서의 행복한 변화를 꿈꾸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창립선언문처럼 “자유와 정의, 주민자치, 인권과 복지가 실현”되는

주민공동체를 수성구에서 꼭 실현하시길 바랍니다.

 

창립총회는 그 간의 준비과정에 대한 브리핑, 2011 사업계획및 예산안 보고 및 승인의 절차를 거치고

수성구주민회를 운영해 나갈 10여분의 운영위원과 대표를 선출하였습니다.

대표는 이정만 수성구주민회 준비위원장이 흥쾌히 수락했고, 송광근 회원이 사무국장으로 역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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