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식] 10월 2주차 / 사무처 일정

k2.JPG

 

사무처 인사

 

가을의 바램
연휴의 끝머리
수도서울의 시민들은 정당을 넘어 시민의 이름을 앞세운 야권후보를 세웁니다.
올해와 내년.
한국정치는 큰 변화와 재편의 소용돌이 속으로 본격적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대구에도 지역의 시민정치운동이 뿌리를 내려 보고자 한답니다.
컬러풀 대구라는 대구시의 슬로건이 정치에서도 진짜로 실현되기를 바래봅니다.

시민도, 노동자도, 서민도.
모두 딴이름 같은 의미일진데.
다름을 요구하는 관념과 같음을 이해하는 통찰이 잘 만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희망버스’라고 부르는.
‘시민’과 ‘노동자’의 딴이름 같은 말이 만나는 또 하나의 시대정신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
부산으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 여러 사람들이 길을 나섭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기를 바래봅니다.

훗날, 그 사람들이
오늘의 시대정신이 그러했다고 즐겁게 회상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사무처 일정

 

10월 4일(화)
10.4선언 기념행사 18시
희망버스 커피모임 19시

 

10월 5일(수)
시민사회포럼 준비회의 16시
분권운동본부 주관 분권네트워크 구성제안 간담회 18시

 

10월 7일(금)
친환경무상급식지원조례제정을 위한 서명운동 15시

 

10월 8일(토)
청년컨퍼런스 3~5강 11시
희망버스 출발 15시
친환경무상급식지원조례제정을 위한 서명운동(동구지역 동촌유원지 일대) 16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