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시민 죽어나는데 권력 놀음에 빠진 홍준표 시장 규탄
지난 5월 1일 대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가 사망했다. 전국적으로는 여덟 번째, 대구에서는 첫 번째 희생자이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 고인은 2019년 전세금 8,400만원에 입주하였으나 다가구 후순위에 소액임차인에도 해당되지 않아 최우선변제금조차 받을 수 없어 전세보증금 전액을 잃게 되었다. 이에 동료 피해자 및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정부와 국회에 제대로 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고, 대구시에도 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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