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월 첫주 주간일정 입니다.

새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첫주부터 힘없는 홍익대 청소 노동자들의 해고소식이 들립니다. 개인에게만 전가하는 삶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분들의 안타까운 소식도 들립니다. 그나마, 우리 지역에서는 동산병원 환자식당 노동자들의 투쟁이 병원측과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고생하시던 노동자,활동가들의 추위걱정은 조금 덜 듯 합니다. 대구참여연대도 새해를 맞아 총회준비로 분주합니다. 예산감시운동을 비롯한 고유한 권력감시운동에서 부터, 4대강사업, 복지축소, 민생-노동문제 등 시민운동의 …

1월 첫주 주간일정 입니다. 더 보기 »

12.30 제6차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대구참여연대 2010년 제6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를 아래와 같이 요약, 보고합니다. 회원여러분 함께 공유하고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장소: 2010. 12. 30(목) 저녁 7시 30분/ 대구참여연대 회원사랑방   2.  참석: 김성수 위원장, 한대환, 강옥련, 박종률 부위원장, 박경욱, 정강미, 도경화, 정혜숙, 김상호, 윤용희,(김채원, 홍상익 회의 후 참석)  운영위원 및 사무처 활동가 등 …

12.30 제6차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 더 보기 »

12월 마지막주 주간일정입니다.

2010년 마지막주 군요.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남북관계나 예산안 날치기 복지예산 축소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2011년을 맞이하는 마음이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만 성찰의 알갱이를 챙기고 희망의 근거를 발견하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대구참여연대도 2010년을 평가하고 내년도 희망을 설계하는 일에 열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번주부터 1월 25일 13차 정기총회 준비가 본격화 됩니다. 12.30 운영위원회, 1.8 총회준비위원회 워크샵, 1.15 ‘희망2011, 대구참여연대 …

12월 마지막주 주간일정입니다. 더 보기 »

13차 정기총회공고 : [1/25] 저녁 7:00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 했던 2010년 경인년도 저물어 가는 군요. 연말 연시 건강들 유념하시고 2011년 희망찬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구참여연대도 올해를 잘 성찰하고 내년에는 보다 힘을 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동을 구상하고 결정하기 위한 회원총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에 대구참여연대 정관 제3장 1절(총회) 제10조(소집)에 의거  아래와 같이 2011 제13차 정기총회를 공고합니다. ——————[대구참여연대 제13차 정기총회]————— 일시: 2011년 1월 25일(화) 저녁7시~ 9시 30분 장소: 미정 안건: 1. 2010 사업평가 및 사업감사 보고 2. 2010 결산 및 회계감사 보고 3. 2015 중기비젼 채택 4. 2011 사업계획안 의결 5. 2011 예산안 의결 6. 정관 개정 7. 임원인선 8. 기타 바쁘시더라도 정기총회에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참여연대 공동대표 김영화 법광 원유술 한재흥 배상

12월 네째주 주간일정 공지

지난주 회원송년회는 소박하고 재미난 자리였습니다. 각종 회사, 단체들의 송년회와  각종 모임이 많은 날이었는데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좀더 훈훈하고 재미나는 자리를 위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혜를 보태주면 더욱 좋겠네요. 아울러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술자리들이 많으실텐데 건강 유념하시고 성찰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정부와 여당의 예산안 날치기 통과의 폐혜들, 구체적으로 …

12월 네째주 주간일정 공지 더 보기 »

[12/15] 제19기 생활법률학교 4강 19:30 햇빛따라도서관

대구참여연대 주최하는 제19기 생활법률학교 (19기 공동주최 : 어린이도서관 햇빛따라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구지부)가 2주간 진행되어 왔습니다. 15일 수요일에는 마지막강좌인 4강이 진행됩니다. 4강은 개인회생, 신용불량, 개인파산 등의 주제로 서정욱변호사가 강의해 주십니다. 인근지역 주민들께 좋은 생활법률강좌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메인화면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12월 세째주 주간일정입니다.

정부여당이 그야말로 물리적 힘으로 새해 예산안, 파병동의안 등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안을 또 날치기 처리했습니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걸두고 ‘정의’라고 하더군요, “기가 막힌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말 아닐까요. 한미FTA 재협상 결과를 놓고도 절차상 탈법은 차치하고라도 원안에서 그나마 잘했다고 평가받은 자동차부문을 통째로 내주고서도 이익균형을 맞췄다하니 그 셈법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일을 주도하고 동조한 정치인, 공무원들의 이름을 낱낱이 기록해 놓아야 …

12월 세째주 주간일정입니다. 더 보기 »

12월 둘째주 주간일정

지난주 월요일, 2기 시민학교- 사회정의교실이 8강을 끝으로 종강되었습니다. 그간 준비하고 참석하고 힘 보태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좀더 알차고 풍요로운 기획으로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말 한미 FTA 재혐상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국가-투자자소송, 환경규제 미비 등 기존 협상안의 여러 독소조항들의 수정을 요구했던 시민사회의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예상대로(?) 정부는 미국의 요구를 거의 일방적으로 수용, 기존보다 더 못한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것이 협상인가요, 이런걸  두고 퍼주기라고 …

12월 둘째주 주간일정 더 보기 »

12월 첫주 주간일정입니다.

벌써 12월인가요. 뭘 했는지… 시간이 참 야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하면 시간의 주인이 될 수 있을까요. 삶의 현실성, 시간에 관한 철학적 고민도 좀 필요한 거 같습니다.   연평도를 공격한 북한의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사설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것도 민간인 피해에 대해서만 유감을 표한것도 실망스러운 것이었습니다. 한편 정부와 여당의 태도도 실망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책임은 강하게 묻더라도 우리 국민들의 불안과 한반도 위기를 확산시키지 …

12월 첫주 주간일정입니다. 더 보기 »

11월 네째주 일정입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민주노총 영남권 노동자대회 도중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가 분신한 일이 있었습니다. 구미 KEC지부장 분신에 이어 또… 가슴이 미어집니다.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가 정규직임을 법원에서 확정 판결했음에도 현대차가 정규직화 이행을 미루고 대화에도 나서지 않고 있는 상황, 어떤 말도 통하지 않는 절망적 현실에 대한 피맺힌 절규가 아니겠습니까. 더 이상 …

11월 네째주 일정입니다.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