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마지막주 군요. 긴장이 최고조에 달한 남북관계나 예산안 날치기 복지예산 축소로 인한 서민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2011년을 맞이하는 마음이 씁쓸하기 그지 없습니다만 성찰의 알갱이를 챙기고 희망의 근거를 발견하는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대구참여연대도 2010년을 평가하고 내년도 희망을 설계하는 일에 열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번주부터 1월 25일 13차 정기총회 준비가 본격화 됩니다. 12.30 운영위원회, 1.8 총회준비위원회 워크샵, 1.15 ‘희망2011, 대구참여연대 회원 전략회의’ , 1.18 총준위 마지막회의, 1.20 마지막 운영위원회 등 총회준비 관련 일정이 많습니다. 임원여러분 연말연시 바쁘시더라도 대구참여연대의 희망을 설계하는 일에 성심껏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여러분 역시,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회원설문조사와 1.15 회원 전략회의, 1.25 정기총회 잊지 마시고 참석해 주시고, 지혜와 의견들 많이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주간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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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7 10:00 본부 사무처회의
14:30 한국정부학회 학술토론회 ‘창의시정 사례와 평가’ 참석
16:00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회
대구도시공사 아파트건설원가 비공개 행정심판 출석
화/28
수/29
목/30 15:00 전체 사무처회의
17:30 12월 6차 운영위원회
금/31 12:00 사무처 종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