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회원송년회는 소박하고 재미난 자리였습니다. 각종 회사, 단체들의 송년회와 각종 모임이 많은 날이었는데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좀더 훈훈하고 재미나는 자리를 위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혜를 보태주면 더욱 좋겠네요. 아울러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술자리들이 많으실텐데 건강 유념하시고 성찰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정부와 여당의 예산안 날치기 통과의 폐혜들, 구체적으로 서민, 복지예산 무지막지하게 잘려나간 후과들이 이제부터 실생활에 구체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영유아 예방접종이나 청소년공부방 예산, 학교급식과 대학생등록금후불제 등등의 사업들이 축소, 중단되는 등 서민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 지겠지요. 예산 주권자들의 불복운동이 필요하지 않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지혜를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는 시민단체연대회의 활동가 송년회가 있고 2012 총회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합니다. 아래 일정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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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0 10:00 본부 사무처 회의
19:00 2기 시민학교- 사회정의교실 평가 모임
화/21 16:00 대구시장 방문 간담회(사무실)
17:00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송년회
수/22 19:30 2012 정기총회 준비위원회 2차회의
목/23 15:00 전체 사무처 회의
금/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