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학교/회원포럼

[회원월례강좌] 앞서나가서 터트리는 조직,사람이 되라

” 새로운 방식의 소통과 연대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 “   회원월례강좌 3강은 김영화 대표가 들려주는 “나의 삶, 나의 공부”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회원월례강좌를 좋아하는 ‘열혈’ 회원들과 항상 소박한 자리에서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신 김영화 대표가 만나  우리사회의 여러 현상들과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복지정책까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회원월례강좌를 준비하면서 잠시나마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며 …

[회원월례강좌] 앞서나가서 터트리는 조직,사람이 되라 더 보기 »

[회원월례강좌] 서로에게 위로가 되자 / 백승대 교수

백승대 교수가 들려준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삶 오랜만에 대구참여연대 사무처를 찾아준 백승대 교수. 교무처장을 2년 한 경험, 그 뒤 사람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과 그 단상을 가지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고 30년 넘게 이어온 교직 생활의 정년을 앞두고 있고, 주위의 혈육의 죽음도 목격하면서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음을 준비 할 것인가에 대한 많은 고민의 결과가 위로라며 강의를 …

[회원월례강좌] 서로에게 위로가 되자 / 백승대 교수 더 보기 »

[시민학교] 유용주, 시인의 인생

“타고난 글쟁이, 걸고 찰진 입담이 빛나는” 유용주 시인이 들려주는 우리 시대 서민의 삶   12.6 화. 2011년 4기 시민학교 마지막 강의가 있었습니다. “5인의 작가가 들려주는 우리시대 이야기”로 진행된 4기 시민학교 마지막 강의는 타고난 글쟁이며, 걸고 찰진 입담이 빛나는 작가” “에너지가 넘치는 손과 발로 시궁창 같은 세상을 만지고 주물럭거리고 까뒤집지만 그의 영혼은 항상 뜨거우면서도 자유롭게 우주를 유영하고 …

[시민학교] 유용주, 시인의 인생 더 보기 »

[회원월례강좌] 법광 대표 _ 마음의 보물지도를 그려라

” 나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위해 배려하는 시간을 만들라 “ – 회원월례강좌 1강 _ 법광 대표가 들려주는 일상의 행복과 수행 비가 아침부터 주적주적 내리던 11월 마지막 날, 지난 해 몇 년 동안 ‘회원화요사람방’, ‘인문학day’등의 이름으로 시도되었던, 회원공부모임이, 새롭게 재능나눔릴레이 형식의 [회원월례강좌]로 새롭게 기획되어 11.30 첫 여는 강의를 열었습니다. 대구참여연대 회원 누구나 한 달에 한 번은 …

[회원월례강좌] 법광 대표 _ 마음의 보물지도를 그려라 더 보기 »

[시민학교] 바다와 섬의 작가로부터 위로받다

“산은 풀어진 것을 맺게 하지만 바다는 맺힌 것을 풀어내게 한다” 시민학교 4강 _ 바다와 섬의 작가 한창훈이 전하는 삶의 위로, 해학 저는 당신이 바다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늘 바다를 동경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 찾아가더라도 회 사먹고 바닷가 조금 걷다가 돌아오고 말지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에게 바다란 늘 그곳에 있는, 파랗고 거대한 덩어리일 …

[시민학교] 바다와 섬의 작가로부터 위로받다 더 보기 »

[11/22 4기 시민학교 3강] 우광훈 작가의 “나의, 행복한 글쓰기”

“글쓰기는 글의 소재와 주제가 ‘나’, ‘나의 관심사’로부터 출발하되 결국 그 외연이  ‘우리’, ‘우리의 관심사’로 확대 발전할 수 있을 때, 내면적으로 완성된다.” / 우광훈 내가 행복해지기 위한 글쓰기 강연 중에서. 지난 22일 화요일 4기 시민학교 3강은 우광훈 작가가 들려주는 “나의 행복한 글쓰기”였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그날 강행된 한미 FTA날치기 통과 반대집회가 동시에 진행되어 참석자는 지난 번 …

[11/22 4기 시민학교 3강] 우광훈 작가의 “나의, 행복한 글쓰기” 더 보기 »

[시민학교] 작가 조두진이 들려주는 문학속에 나타난 가족, 관계, 소통…현장스케치

문학속에 나타난 가족, 관계, 소통 “아버지가 된 자의 손은 궂은일과 마른일을 가리지 않는다”로 시작하여 “사랑과 집착의 경계는 무엇인가”로 마무리 한 4기 시민학교 2강은 조두진 작가가 들려주는 [문학 속에 나나탄 가족, 관계,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조두진 작가는 [아버지의 오토바이][테스][피아노][기다림][오델로] 등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우리시대의 아버지, 대화법, 질투가 가지는 상상력의 힘, 파괴. 관계맺기의 어려움 등 평소 작가 본인이 …

[시민학교] 작가 조두진이 들려주는 문학속에 나타난 가족, 관계, 소통…현장스케치 더 보기 »

[시민학교] 강 헌이 들려주는 우리시대, 대중음악 _ 현장스케치

“열혈시민 문학과 세상을 탐하다” 4기 민주시민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대경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대구참여연대, 한국작가회의대구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4기 시민학교가 11.08 화요일 시작되었습니다. 4기 시민학교는 “5인의 작가가 들려주는 우리시대 이야기”라는 주제로 음악평론가, 소설가, 시인을 모시고 문학을 통한 우리시대의 이해, 삶의 위로와 공감, 소통하기를 위한 대중강좌입니다. 여는 강의 주제는 “우리시대, 대중음악”. 강사는 대중음악계 거성.한국대중음악평론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는 강 헌(대중음악평론가). 2시간 내내 열정적으로 …

[시민학교] 강 헌이 들려주는 우리시대, 대중음악 _ 현장스케치 더 보기 »

[청년컨퍼런스] 청춘, 마실 나가다/우리는 청춘이다

대구참여연대 청년컨퍼런스 ‘청춘, 마실 나가다’   대화마당Ⅰ 우리는 청춘이다 여는 강의 :  엄기호 / 덕성여대 문화인류학과 강사 저서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아무도 남을 돌보지 마라] 등   서점은 온통 청춘과 관련된 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자기개발서가 화제였는데, 왜 이제와 밥 먹여줄 것 같지 않은 청춘이라는 텍스트가 뜨는(?)걸까요? 말그대로 지금 청년세대는 총체적난국을 겪고 있기때문입니다. …

[청년컨퍼런스] 청춘, 마실 나가다/우리는 청춘이다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