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학교] 작가 조두진이 들려주는 문학속에 나타난 가족, 관계, 소통…현장스케치

문학속에 나타난 가족, 관계, 소통

“아버지가 된 자의 손은 궂은일과 마른일을 가리지 않는다”로 시작하여 “사랑과 집착의 경계는 무엇인가”로 마무리 한 4기 시민학교 2강은 조두진 작가가 들려주는 [문학 속에 나나탄 가족, 관계, 소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조두진 작가는 [아버지의 오토바이][테스][피아노][기다림][오델로] 등의 작품을 소개하면서, 우리시대의 아버지, 대화법, 질투가 가지는 상상력의 힘, 파괴. 관계맺기의 어려움 등 평소 작가 본인이 생각하는 것에 대해 때로는 시니컬하게, 때론 따신 시선으로 이야기를 해주었고,  1강과 또 다른 강도의 감동과 웃음이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111115_시민학교 조두진 (1)은근 시니컬한  매력이 넘쳤던 조두진 작가. 17년째 신문기자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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