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학교] 강 헌이 들려주는 우리시대, 대중음악 _ 현장스케치

“열혈시민 문학과 세상을 탐하다”

4기 민주시민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대경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대구참여연대, 한국작가회의대구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4기 시민학교가 11.08 화요일 시작되었습니다.

4기 시민학교는 “5인의 작가가 들려주는 우리시대 이야기”라는 주제로 음악평론가, 소설가, 시인을 모시고

문학을 통한 우리시대의 이해, 삶의 위로와 공감, 소통하기를 위한 대중강좌입니다.

여는 강의 주제는 “우리시대, 대중음악”.

강사는 대중음악계 거성.한국대중음악평론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는 강 헌(대중음악평론가).

2시간 내내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었습니다.

_ 뒷자리에서도 강의시간에 못다한 이야기를 하느라 새벽을 넘긴 –

한국대중음악사를 그냥 한번에 확 훝어버린, 그것도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느낀.

50여 명의 참가자 모두 만족도 200%의 강의였습니다.

4기 시민학교 1강 현장의 이모저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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