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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대검특수부의 종합수사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

대검특수부의 종합수사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   4월 23일 대검특별수사본부는 대구지하철 참사에 대한 종합수사결과를 밝혔다. 시민운동본부는 대검수사본부의 수사결과를 인정할 수 없음을 밝힌다. 더불어 희생자대책위와 더불어 항고, 재항고 등 법적 권리를 통해서 최대한 지하철 참사에서 핵심 사항인 현장훼손의 책임자를 가리는 활동을 전개할 것임을 밝힌다. 특히 군병력 투입요청과 청소작업을 위해 인력을 투입하는 과정에 대해 조해녕시장의 책임을 면제하려는 방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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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조해녕 시장 퇴진과 대구시 개혁을 위한 시민행동선언

조해녕 시장 퇴진과 대구시 개혁을 위한 시민행동선언 2.18 대구지하철 참사는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어처구니없는 비극이었습니다. 지하철공사와 대구시가 조금만 잘 대처했더라도 200명에 이르는 아까운 목숨이 운명을 달리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 대구는 터널을 지나는 것과 같은 불안한 분위기에 젖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대구의 비극에 발목을 잡혀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대구시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행정이 계속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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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중구청은 경륜장 장외발매소 설치 허가를 거부해야 한다

중구청은 경륜장 장외발매소 설치 허가를 거부해야 한다. 지난 1월 경남지역의 신문 보도에 따르면 창원경륜공단은 올 4월을 목표로 대구에 장외사업소(이하 화상경륜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6일 마감된 한국마사회의 화상경마장 설치를 위한 건물임대공고의 신청 결과에 따라 대구에 두 번째 화상경마장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더해 화상경륜장마저 설치된다고 한다. 중구청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 2월에 ‘경륜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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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구MBC노조의 투쟁을 지지하며 사장 재선임을 요구한다.

낙하산식 사장 임명을 반대하는 대구MBC노동조합의 투쟁을 지지하며 사장 재선임을 요구한다. 대구MBC구성원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문화방송이 대구MBC사장을 일방적으로 선임하였다. 대구MBC의 최대주주라는 이유만으로 대구MBC 사장을 낙하산 식으로 선임한 (주)문화방송의 행위는 구성원들의 방송민주화 투쟁, 언론개혁을 위한 노력을 스스로 평가절하하고 공영방송으로서의, 지역언론으로서의 대구MBC의 위상과 역할을 부정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언론사의 사적 소유의 제한, 소유와 경영의 분리, 편집(편성)권의 독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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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제대로된 진상규명 없이 빠른 시일 내의 복구란 있을수 없다

▶◀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구조안전검사를 통한 안전 보장, 참사에 대한 진상규명이 되지 않은 상태의 ‘빠른 시일 내의 복구’는 반대한다. 대구광역시는 담화문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시설을 복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지하철의 빠른 복구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순식간에 120여명에 이르는 고귀한 목숨을 앗아간 대형 참사의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구시민들도 이번 참사의 정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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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2004년 총선을 의식한 행정구역 조정은 반드시 실패한다.

2004년 총선을 의식한 행정구역 조정은 반드시 실패한다. 최근 들어 지역 언론을 통해 서구, 중구, 달서구, 북구를 대상으로 한 행정구역 조정에 대한 논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24일(월)에는 한나라당 대구지역 당정협의회, 2월 10일(월)에는 대구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대구시간의 간담회, 13일(목)에는 대구광역시의회 시정질문과 답변 등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연일 지역 언론에 행정구역에 대한 여론이 분분하게 이어지고 있다. 현재 대구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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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김석수 총리의 대 이라크전 전투부대 파병관련

김석수 총리의 대 이라크전 전투부대 파병 검토발언에 대한 논평 이라크 전쟁의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반전평화를 염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9.11 테러 유가족들의 모임인 ‘평화로운 내일’대표와 한국 이라크 평화팀등 전세계 평화 에호가들이 반전평화를 호소하며 이라크로 속속 집결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 가운데 나온 김석수 총리의 답변내용은 우리를 아연 실색케 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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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경상북도 분권기획단 발족과 대구시의 분권관련 위원회 구성 관련

주민참여와 주민에 의한 통제가 가능한 지방분권으로!!!   지난 2002년 전국의 수많은 단체와 시민들의 노력을 통해 이제 ‘지방분권’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되었다. 이제 ‘지방분권’은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지역민에 의한 운동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새 대통령 당선자 또한 ‘지방분권’의 의지를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나름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구광역시 동구청에 이어 경상북도와 대구시의 지방분권을 위한 전담기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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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중앙지하상가 재개발관련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조해녕 시장의 사실 왜곡과 허위사실 유포를 개탄하며 이에 대한 공개사과와 중앙지하상가 재개발사업의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한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중앙지하상가 재개발 및 구 중앙초교부지 공원조성 민간투자시설사업’의 정책적, 법률적, 행정적 잘못들이 언론과 관련 중앙행정기관의 관계공무원들에 의해 밝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구광역시는 아직까지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중앙지하상가 3지구의 관리권을 대현실업주식회사에 넘기는 불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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