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런 후보 N0! 공천부적격자 신고 하세요

공천부적격자

 

이런 후보 NO! 공천부적격자 신고 하세요

– 대구참여연대, 20대총선 부적격후보자 낙천낙선 추진키로

– 공천부적격자 신고받아 각 정당에 전달, 공천심사에 반영 촉구하고

– 부적격후보 기준을 마련하여 공천반대, 낙선촉구 활동 예정

1.대구참여연대는 오는 4.13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부적격후보를 가려 공천반대, 낙선촉구 활동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하였다.

 

대구참여연대는 우선 시민들로부터 공천부적격자를 신고받아 각 정당에 전달하고 공천심사에 반영할 것을 촉구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신고창구(053-427-9781)를 개설하여 3.6까지 신고를 받는다.

 

2.또한 대구참여연대는 부적격후보 기준을 선정하여 대상자를 가려내어 공천반대 및 낙선촉구 활동도 추진하기로 하였다. 대구참여연대가 예시한 부적격후보자 기준은 ▴부정부패비리 사건 주도자 및 주요 실행자 ▴민주주의 파괴 및 인권 침해 사건 주도자, 군사독재 정권의 핵심 부역자 ▴국민들을 위한 주요 민생입법에 대한 반대 주도자 ▴반분권 반자치 수도권 중심정책 주도자 ▴노동개악 등 노동민생 정책 개악 주도자 ▴세월호 참사 등 진상규명 방해 및 세월호 참사 유가족 음해·망언 주도자 ▴용산 참사와 같은 국가폭력행위 주도자 ▴국정원, 국방부, 경찰 등 국가기관의 불법부당 선거개입 주도자 ▴성폭력 등 반사회적 행위로 크게 물의를 일으킨 자 ▴역사정의를 파괴하고 국정교과서 강행, 위안부 합의 비호 앞장선 자 ▴탈핵에 반대하고 환경파괴에 앞장선 자 등이다.

 

3.대구참여연대는 이번 총선이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위한 비젼과 정책, 인물이 경쟁하는 장이 되지 못하고 ‘진박, 친박, 비박’ 놀음에 빠져들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며 지역주민 및 국민의 대표로서 자격이 없는 후보들의 공천과 당선은 막아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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