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4월 20일, 2.28기념공원 무대에서 4.20장애인차별철폐 대구지역투쟁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은 정부가 지정한 ‘장애인의 날’ 입니다. 투쟁결의대회에 모인 사람들은 동정과 시혜의 ‘장애인의 날’ 을 초월하여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와 달리 햇빛이 강하고 더웠지만 사람들은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화재사건으로 사망한 故 송국현씨의 넋을 기리는 추모공연. 퍼포먼스 : 성광옥
사회를 보고 있는 전근배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
여는 발언 중인 박명애 420장애인연대 상임공동대표 겸 (사)장애인지역공동체 대표
장애인인권 관련 공약 철회와 불이행에 대한 몸뚱아리(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조모임)의 공연
무대에 경사로가 없어서 간의 경사로를 설치하여 이동하고 있다.
임성열 420장애인연대 상임공동대표 겸 대구민중과함께 상임대표
육성완 420장애인연대 상임공동대표 겸 대구장애인연맹(DPI)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