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어느날 운문사 가다]

기자단 해울 단장으로 활동한 이균호 회원이 오늘 군입대를 합니다.

입대를 앞두고 기자단들과 상근활동가들이 추억을 만들고자 운문사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미쳐 정리하지 못하고, 오늘에서야 올립니다.

2년 후에 다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더 많은 활동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111014_운문사 (1)이 날은 가을비가 추적추적…단풍물이 바닥에 가득 고여, 올해 처음보는 고운 단풍.
사진 우측의 이균호 회원.

111014_운문사 (2)참시 비를 피해, 정자 안에서. 비오는 날 빠질 수 없는 막걸리 한잔씩 돌리며, 군대 잘 다녀오라는 덕담도 한마디씩

111014_운문사 (3)무슨 이야기들을 하는 걸까요? 아님 생각. 참 힘들어보이는 나이든 상근활동가 집단입니다^^

“젊은 친구들 어떻게 조직할까”

“회원들에게 감동을 줘야하는데”

“에고, 재정은 … “

111014_운문사 (4)비오는 운문사, 운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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