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참여연대와 더좋은민주주의포럼대구지부(준), 1.13(금) 안희정 충남지사 초청 시국강연회 개최

  • 안희정지사, 정권교체와 한국사회 개혁에 대한 포부와 구상, 대구변화에 대한 메시지 전할 예정
  • 조기대선 예상에 따라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들의 생각과 정책을 들어보고, 한국사회 및 대구사회의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초청강연 시리즈로 개최

  1. 대구참여연대와 더좋은민주주의포럼대구지부(준)(이하 더민주포럼)은 오는 13(금)안희정 충남지사 초청 시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는 대구참여연대가 2017년 대선을 맞아 야권의 정치리더들을 초청하는 시국강연회 시리즈 첫 행사로 헌재의 박근혜대통령 탄핵결정과 조기대선이 예상됨에 따라 정권교체와 한국사회 대개혁을 어떻게 이루어낼 것인지 정치리더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시민들의 공론을 모으기 위해서다.
  1. 1.13(금) 19:00, 동성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안지사의 강연회는 ‘변화하는 시대, 민주주의와 대구- 더좋은 민주주의를 위한 안희정의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대선에 임하는 포부와 입장, 정권교체와 한국사회 개혁에 대한 정책구상 및 대구변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1. 양 단체 대표인사를 시작으로 1부는 안지사의 강연, 2부는 사회자 및 참가자들과의 대화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안지사 지지자들 뿐만아니라 대구참여연대 회원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특히 대선에 대한 토론만이 아니라 촛불정국에서 요동치는 대구지역 정치지형의 변화도 짚어보고 대구의 정치ㆍ사회 혁신의 방향도 토론될 것으로 기대된다.
  1.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참여연대와 더민주포럼은 이번 시국강연회 시리즈를 통해 “야권의 정치리더들의 생각과 정책들이 자유롭게 펼쳐지는 한편 지지후보와 정파를 떠나 정권교체와 사회개혁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대구혁신의 역량을 결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 아울러 대구참여연대는 안지사를 시작으로 1.20(금)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에 이어 대선전까지 이재명, 심상정 등 정당, 정파를 떠나 촛불민심을 대변하여 정권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는데 동참할 야권의 정치리더들을 차례로 초청할 계획이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