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선언/의견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자에게 요구한다.

‘시정 인수위원회’ 윤리성과 도덕성, 전문성 논란 시정혁신을 위해 ‘시정 인수위원회’ 혁신부터…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자에게 요구한다. ‘시정 인수위원회’ 윤리성과 도덕성, 전문성 논란 시정혁신을 위해 ‘시정 인수위원회’ 혁신부터… ○ 6월 2일 홍준표 당선인은 20명으로 구성된 인수위원회와 교수자문위원단을 발표하고 오늘 발족한다. 오늘 발족하는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시장 인수위원회’는 윤리성과 도덕성 문제뿐 아니라 전문성, 참신성, 역동성 등 모든 분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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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압승, 지역정치 독점 심화, 변화 지체와 견제 실종 우려

6.1 지방선거 대구지역 선거 결과는 국민의힘의 압승과 민주당의 참패, 진보정당의 약화로 요약할 수 있겠다. 보수독점이 더욱 견고해져 정치의 다양성, 견제와 경쟁을 통한 지역사회의 변화와 혁신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승자는 오만과 독선에 대한 경계, 패자는 철저한 반성과 혁신, 시민사회의 능동적 활동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먼저 다수 의석을 독점한 국민의힘은 오만과 독선을 경계하고, 시민들의 비판적 목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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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공공의료에 대한 홍준표 후보의 인식, 대구 시민의 건강권이 매우 염려된다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가 어제(5.26) 방송토론회에서 한 말 중에 특히 우려되는 것이 있다. 한민정 정의당 후보의 제2 대구의료원 설립 관련 질문에‘우리나라에는 영리병원이 없다. 모든 병원은 공공병원이다. 운영주체의 문제일 뿐이다. 대구는 최상위급 종합병원이 부산, 울산에 비해 2배가 많다. 의료수요가 크다면 설립이 필요하지만 의료수급에 문제가 없다면 필요가 없다. 시정을 인수한 뒤에 검토하겠다’는 요지로 답변하였다. 먼저, 홍준표 후보는 공공병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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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대구 시장·교육감 유력후보들의 차별금지에 대한 태도, 문제있다.  

최근 며칠간 지역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대구 시장과 교육감 선거의 유력후보들이 인권단체들의 차별금지 및 인권인식 질의에 대해 답변을 거부하거나 입장을 번복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 대구경북차별금지법제정연대(차별금지연대)’는 지난 18~ 23일 대구경북의 단체장과 교육감 후보들에게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 예방을 위한 조례제정 필요성 여부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는 국제인권조약 상의 책무의 행정 반영 여부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 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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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시책 뒤집기, 토론 거부 홍준표 후보, 유권자가 냉정하게 판단해야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남았다. 그러나 토론도 정책경쟁도 없는 사상 최악의 깜깜이 선거로 인해 유권자들의 알권리는 무시되고, 대구의 미래를 위한 정책경쟁은 실종되고 있다. 이런 선거는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것이다.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는 시청사 이전 재검토,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재검토, 시민구단 대구FC의 기업구단화 등 이미 시민적 합의와 행정적 결정이 끝난 사안을 아무런 소통 없이 독불장군식으로 뒤집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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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낙동강 녹조 독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문제 외면한 강은희 후보 규탄한다!

녹조 독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문제에 대한 강은희 후보의 반성과 적극적인 해명을 요구한다! 지난 5월 9일‘낙동강 녹조 문제 해결을 위한 대구 공동대책위원회’(이하 ‘낙동강 대구 공대위’) 는 대구교육청 본관 건물 바로 앞에서 “강은희 대구교육감 규탄, 낙동강 대구 공대위 결성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우리는 지난 3월 29일에도 대구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녹조 독으로 인해 “한국인의 밥상이 위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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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구시에게 노(勞)는 한국노총, 사(使)는 경총일뿐인가.

– 대구시 노사평화의 전당 상생프로그램 4억, 한국노총과 경총에 각 2억씩 지정 배분, 문제 있다. – 노동인권 확대와 사회적·환경적 책임 경영을 모색하는 단체 등 창의적, 혁신적 주체를 찾아야 대구시가 국비지원으로 건립한 노사평화의 전당 상생프로그램(아래 표 참조) 운영에 4억을 집행하는데 한국노총대구지부에 2억, 대구경영자총연협회에 2억을 지원한다. 노사평화의전당 건립 당시 대구참여연대는 노동조합의 파업 등 노동권 확대를 위한 활동을 억눌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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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대구의료원 설립, 홍준표 후보의 약속만 남았다!

윤석열 당선자 인수위의 제2 대구의료원 설립 공약, 환영 예비타당성평가 면제, 정부 재정지원 확대 등 뒷받침해야 홍준표 후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대시민 약속 명확히 해야 지난 4월 27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균형발전 지역공약 중 대구지역 공약에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이 포함되었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부터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요구해 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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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경북대병원, 코로나 환자 진료실적 10곳 중 8위’가 말하는 것

– 정호영, 공공보건의료 책임지는 보건복지부 장관 적임자 못 돼 – 차기 장관, 시장은 제2 의료원 설립, 경북대병원 역할 대폭 강화해야 오늘(4.26)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0년 2~ 3월 대구에서 신천지발 코로나19가 대유행할 당시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가 병원장이었던 경북대병원이 치료한 코로나19 환자 수가 대구의 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 가운데 8위로 최하위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정 후보자의 업적으로 알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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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구시의회는 4인 중대선거구 의결하라!

18일 대구시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정치신인과 다양한 정당이 진입하기 쉽도록 진입장벽을 낮추는 방향으로 3·4인 중대선거구를 늘려서 선거구 획정 잠정안을 마련했다. 지난주 국회는 정치적 다양성 보장을 위해 중대선거구제 시범 실시를 결정하였으며, 공직선거법 26조 4항의 “지역구자치구ㆍ시ㆍ군의원을 4인 이상 선출하는 때에는 2개 이상의 지역선거구로 분할할 수 있다”는 문구를 삭제했다. 이제 공은 대구시의회에 넘어간다. 대구시의회는 매 지방선거마다 선거구획정위의 안을 무시하고 4인 선거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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