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기자회견

[보도자료] 대구시 노동 예산 = 한국노총 예산, 오명 벗어야

대구참여연대는 2022년 현재 대구시가 지출하는 노동 관련 예산(경제국의 본예산 및 추경예산)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경제국의 노동관련 예산은 총 32개 사업, 60억원 가량이고, 이 중 민간위탁금·민간경상보조금 등 민간에 지원하는 예산이 15개 사업, 27억8천여만원으로 확인되었다. 이런 통계로 볼 때 대구시의 노동 관련 예산 자체가 적은 것도 문제지만 그마저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대구지역본부(한국노총),대구경영자총협회(경총) 등 특정 단체가 독식하고 있는 것은 더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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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시정개악 홍준표, 들러리 시의회 규탄 선언

– 시정 개악(改惡)으로 치닫는 홍준표 시정, 규탄한다! – 시정 개악(改惡)의 들러리, 대구시의회 규탄한다! – 홍 시장은 일방독주 멈추고, 시의회는 위상 재정립하라!     홍준표 시장, 시정 개혁(改革)이 아닌 개악(改惡)으로 치닫고 있다.   ⚫ 홍 시장이 시정개혁의 이름으로 추진하는‘전국 최초’정책이 즐비하다. 전국 최초 인권증진위원회의 폐지를 비롯하여 양성평등기금 폐지, 남북협력기금 폐지 등도 전국 최초에 해당한다. 사회서비스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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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국민권익위원회는 대구시에게 패션연에 대한 ‘불이익한 조치 절차의 일시정지’를 명령하라 ! 정의로운 대구시가 될 때까지 투쟁에 돌입하며..

대구시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패션연’)에 지원하던 4개의 보조금 사업과 1개의 위탁사업에 대해 8월 12일 자로 지원중단 및 협약 해지를 결정했다. 그리고 또 다시 대구시는 패션연의 위탁사업(한국패션산업연구원 사무위탁사업)에 대해 폐기하고 대구시가 직접 수행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렇게 패션연에 대한 대구시의 탄압이 커지는 중에 패션연 내부의 공익제보자는 국민권익위원회(이하‘권익위’)에 ‘신분보장조치 요구’와 ‘불이익 조치 절차의 일시정지’ 명령을 요청했다고 한다. 공익제보자가 권익위에 신분보장 조치와 불이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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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낙동강의 물과 먹거리에 이어 공기마저 녹조 독으로 오염됐다. 강의 죽음이다. 강이 죽으면 우리 국민도 병들어 죽는다. 정부는 지금 즉시 낙동강 보의 수문을 열어 강을 강답게 흐르게 하라! 그래야 낙동강도 살고 결국 우리 인간이 살 수 있다.

낙동강 남세균(녹조, 시아노박테리아) 독이 공기중에서도 발견됐다. 미세먼지와 비슷한 크기의 유해 남세균이 에어로졸을 통해 공기 중으로 확산한다는 사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밝혀진 것이다. 4대강사업 이후 10년 동안 녹조라떼를 방치한 결과 강, 먹거리, 수돗물에 이어 이젠 우리 국민이 숨 쉬는 공기마저도 오염된 사실이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것이다. 더군다나 남세균 에어로졸은 최대 1.5km까지 확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남세균이 만드는 독소는 남세균보다 더 멀리 확산하므로 위험 범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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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호강 산책길 조성공사 수성구청과 대책위 최종합의

공사구간 절반으로 줄고, 포장 없는 오솔길 산책길로 조성하기로 수성구청의 결단 존중, 민관 거버넌스의 모범적 사례로   수성구청이 추진했던 ‘사색이 있는 금호강 산책길 조성공사’가 수성구청과 ‘금호강 산책길 공사를 우려하는 대구시민사회대책위’의 합의로 다음과 같이 정리되었음을 밝힌다.   첫째, 우선 공사구간이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애초 남천 합수부부터 범안대교까지 2.3㎞ 공사구간에서 이미 공사를 착공한 남천 합수부부터 가천잠수교 구간까지만 공사를 진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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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파괴, 혈세 탕진 금호강 산책로 공사 강행하는 수성구청 규탄 기자회견

생태 파괴, 혈세 탕진 금호강 산책로 공사 강행하는 수성구청 규탄한다! 수성구청은 문제의 산책로 공사 즉각 중단하고, 시민사회와 제대로 된 생태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를 꾸려 산책로 문제 원점에서 재논의하라! 대구 수성구청이 대구 도심의 마지막 남은 야생의 공간인 금호강에서 강행하는 혈세 탕진, 환경파괴 산책로 공사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문제의 공사 구간은 ‘반야월습지’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대구환경운동연합이 2017년 ‘대구 10대 환경보물’의 하나로 지정할 정도로 생태계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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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정부 경찰장악시도 규탄,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촉구 대구 기자회견

윤석열 정부의 경찰 장악 시도 규탄한다. 경찰들의 정당한 주장을 탄압하지 말라! 경찰은 정권이 아니라 국민이 통제해야 한다. 국회는 민주적 통제 방안 마련하라! 1. 경찰국 신설은 반민주 폭거, 경찰 장악 노리는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 우리 국민은 과거 군부독재 세력이 경찰을 장악하여 권력의 충견으로 활용했던 폭압의 시대, 수많은 민주화 열사들의 죽음, 그 결과로 내무부 경찰국을 폐지하여 경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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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그 누구도 아닌 대구 시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 홍준표 시장과 시의회는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즉시 추진하라!

1. 2020년 2월 대구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의 악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구는 코로나19의 비극을 가장 먼저, 가장 고통스럽게 겪은 도시다. 민간병원이 제대로 나서지 않아 10%밖에 안 되는 공공병상이 코로나19 확진자 대다수를 감당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수많은 확진자가 입원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했고, 대구의료원이 전담병원이 되면서 쫓겨난 가난한 시민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당시 대구에서는 고 정유엽 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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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진주의료원 폐원했던 홍준표, 제2대구의료원마저 뒤엎으려는가? 대구 시민의 생명과 건강, 공공의료 파괴자로 끝까지 남고 싶지 않으면 제2대구의료원 설립 약속하라.

오늘(28일)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자가 제2대구의료원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2대구의료원은 권영진 시장이 2027년 완공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3월에 공식 약속한 사안이다. 그러나 홍준표 당선자는 이를 뒤엎을 가능성이 크다. 홍준표 당선자는 후보시절 제2대구의료원에 대해 재검토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해왔다. ‘우리나라 병원은 전부 공공의료’라며 ‘굳이 공공의료원이 필요없다’고 언급했다. 이틀 전에도 SNS에 자신이 한 진주의료원 폐원을 정당화하면서 제2대구의료원 재검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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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준표 대구시장 인수위에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촉구 의견서 제출

1. 새로운 공공병원 설립 대구시민행동(이하 공공병원 대구시민행동)은 ‘6.1 지방선거에서 누가 대구시장이 되더라도 제2 대구의료원은 반드시 설립해야 한다’라며 지난 두 달간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촉구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한 데 이어 오늘(6.21) 홍준표 대구시장 인수위원회에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시정과제로 채택할 것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하였다. 2. 공공병원 대구시민행동은 2020년 코로나19 1차 대유행 당시 병실이 없어 입원도 하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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