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기자회견

[기자회견] 시내버스 요금 인상안 신뢰할수 없다.

신뢰할 수 없는 근거에 의해 추진되는 시내버스 요금 인상안은 철회되어야 한다. 시내버스 요금 인상안의 근거인 ‘2003년도 시내버스 운송수입금 조사용역 보고서(이하 운송수입금 보고서)’와 ‘2004년도 시내버스 운송원가 조사 연구보고서(이하 운송원가 보고서)’의 문제점이 용역보고서에 대한 분석과 시내버스 운전노동자들의 사실 확인에 의해 계속 밝혀지고 있다. 용역보고서의 문제점 성수기라 볼 수 없는 11월 28일~12월 4일을 성수기로 설정하고 운송수입금을 조사한 결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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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대구시의 무책임이 파업의 장기화를 불러오고 있다.

대구지하철 파업이 30일째 맞은 18일 대구지역 시민단체는 지하철공공성 확보와 파업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 대구지역 시민단체는 파업 장기화로 인한 시민불편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조속한 파업 종결 위해 대구시의 적극적인 지도감독권을 발휘할것을 촉구했다. 대구지하철공사 또한 노조와 협상을 추진할것을 요구하고  무엇보다 시민안전과 공공성확보를 우선으로 외주용역과 민간위탁등을 다시 검토해야한다고 이날 자리에서 밝혔다. 지하철 공공성 확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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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행정수도 이전은 시대적 과제이다.

대구지역 13개단체(간사단체 ; 대구참여연대), 울산지역 9개 단체(간사단체 ; 울산참여연대), 경남지역 20개 단체(간사단체 ; 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 부산지역 72개 시민사회단체(간사단체 ;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는 7월 28일 ‘신행정수도 이전은 시대적 과제이자 지역균형발전의 출발이다’는 공동선언을 발표하였다. 이들 단체는 28일 오전 각지역별로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서 위 선언을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신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하여 불필요한 논쟁과 국론분열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시민사회단체가 신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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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이주노동자 공대위, 강제추방 반대하며 항의농성에 시작

지난 15일 노동부와 법무부에서 공동담화문을 발표하였다. 불법체류자를 더 이상 용인할 수없다는 내용으로 강제단속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정부는 지금현재 미등록 17만명을 10만명으로 줄일때까지 단속을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단속을 위해 정부는 시민을 상대로 불법체류자를 신고하라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으며, 주민 반상회를 통해 신고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단속반원들이 인종차별적인 캠페인인 ‘불법체류자 추방 결의대회’를 한 후, 공장이며 기숙사, 식당, 상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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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대구광역시종합복지회관 운영조례’개정안을 부결시켜라!

대구시의회는 23일 본회의에서 전임강사를 시간강사로 전환하는 ‘대구광역시종합복지회관(대구광역시여성회관) 운영조례’개정안을 부결시켜라!!! 대구시 산하 대구종합복지회관과 대구여성회관(이하 회관)은 전임강사를 시간강사로 전환하는 조례개정안을 133회 대구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했으며, 이에 따라 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는 7월15일(수) 이 안건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이제 이 조례개정안의 최종 통과여부는 7월23일(금) 본회의에서 판가름난다. 우리는 지난 15일 상임위 안건심의에서 대구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가 졸속적이고 형식적인 질의로 일관하면서 마치 행정부인 대구시와의 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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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인력감축·민간위탁 지하철 2호선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대구지하철 참사가 지난지 1년4개월. 아직까지 그 아픔이 생생한데, 대구시는 지하철 2호선 개통과 관련하여 경비절감을 위한 인력감축과 용역위탁으로 또다시 대구시민의 생명과 지하철의 안전성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지하철공사는 내년 9월 개통될 지하철2호선과 관련하여 지하철 1호선 정원을 239명 줄이고 전동차 정비업무와 역무업무를 민간용역업체로 위탁,관리키로 한다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작년의 지하철 참사의 원인중의 하나는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처할수 없었던 인력부족이었습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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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가야산 국립공원 내 해인사 대형도량건립반대한다.

해인사 신행 .문화도량 건립 계획에 관한 우리의 입장 – 해인사는 국립공원과 세계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대형도량건립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 – 해인사가 “해인사 개산 1200주년 기념 해인사 신행 ․ 문화 도량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인사 팔만대장경 동판복원불사”사업을 통해 조성될 총 8백억 원 중 약 2백억 원의 예산으로 대지 8천6백27평에 연건평 4천5백59평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 10여동을 해인사에서 1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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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복지정책 후퇴시키는 조례개정 반대한다. 시의회는 즉각 부결시켜라!

13일 오전 대구시의회앞에서 전임강사를 시간강사로 전환하는 ‘대구광역시종합복지회관(대구광역시여성회관)운영조례’ 개정안 부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을 마친후 “복지사업 축소 조례개정 반대”의 뜻을 담은 주민 1만명 서명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대구시 산하 대구종합복지회관과 대구여성회관(이하 회관)은 전임강사를 시간강사로 전환하려는 조례개정안을 133회 대구시의회임시회에 상정함에 따라 대구시의회는 7월15일(수)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으로 다룰 전망이다. [성명서 ] [ 복지정책 후퇴시키는 조례개정 반대한다. 대구시의회는 전임강사를 시간강사로 전환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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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일희전총장 이사승인 반대 교육부 방문, 청원

1. 지난 6월 21일 계명대 재단이사회에서 이진우씨가 계명대 총장으로 선출됨으로써 신일희씨의 21년간의 총장 장기집권이 막을 내리게 되었을 때 우리 모두는 이를 환영하고 이일이 계명대학의 개혁과 민주화의 단초가 되기를 희망해 왔다. 2. 그러나 신일희씨는 자신이 장악해 왔던 재단이사회를 통해 자천타천으로 재단이사로 추천되어 현재 교육부장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는 총장에서는 물러났으나 이사직을 유지하면서 학교운영에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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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버스회사 부정회계 검찰수사 의뢰

1. 대구참여연대는 오늘 오전 00버스, 00교통 등 시내버스 회사들의 부정회계에 관한 제보를 받아, 대구지방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하였다. 2. 대구참여연대는 이들 회사들이 실제로 일하지 않는 임원 친인척을 직원으로 등록하여 급여와 차량을 지급하고, 노조분회장에게 회사 돈으로 차량을 구입해 주는 등 불법회계를 저지르고 있으며, 시내버스 회사들이 이런식으로 하면서 적자타령을 일삼는 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3. 또 대구참여연대는 검찰수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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