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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5.18 망언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

  국민의힘은 5.18 민주화운동을 퇴행시키려는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라!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전두환 군사정권을 미화한 도태우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5.18 민주화운동은 전두환 외 반란 군부의 헌정질서 파괴에 맞서 민주주의와 사회정의를 지키기 위한 범국민적 저항운동이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이정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6.10 민주항쟁, 노동자 대투쟁, 촛불운동 등으로 이어지며 아시아의 민주화와 인권, 평화운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유네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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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핵발전은 핵사고를 부르고, 핵사고는 핵오염수의 해양투기를 부른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자!

핵발전은 핵사고를 부르고, 핵사고는 핵오염수의 해양투기를 부른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자! 13년 전 오늘, 일본 동북부 지방을 관통하는 9.0의 대규모 지진이 일어났다. 이때 발생한 쓰나미로 바닷물이 후쿠시마현에 위치해 있던 핵발전소를 덮쳤고, 발전소가 침수되어 전원 및 냉각 시스템이 파손되면서 핵연료 용융과 수소 폭발로 이어져 다량의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었다. 이 사고를 일명, ‘후쿠시마 핵사고’라 명한다. 당시 사고로 16만 명의 피난민이 발생했고, 사고 지역은 여전히 고방사선 방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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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국민의힘, 5.18 망언 중·남구 도태우 후보, 공천 철회해야

  국민의힘, 5.18 망언 중·남구 도태우 후보, 공천 철회해야 박근혜 국정농단 변호사 도태우 후보, 5.18 북한 개입설 등 망언까지 드러나 18 묘역에서 머리 숙이고, 5.18 왜곡하는 후보 공천하는 국민의힘 표리부동 도태우 후보 공천 철회하고, 5.18정신 헌법에 수록하겠다는 말 재확인해야 국민의힘이 박근혜 국정농단을 변호한 도태우 변호사를 중·남구에 공천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최근 도 후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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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의료 대란 속 믿을 곳은 공공병원, 제2 대구의료원 설립 재추진 촉구

전공의들의 파업이 2주째 계속되면서 환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병원에 남은 의사들의 고충 또한 커지고 있다. 의사 증원에 반대하며 벌이는 진료 거부도 문제지만 응급실, 중환자실까지 떠나는 행위는 의료인의 도리가 아니다. 전공의들은 즉각 병원으로 복귀해야 한다. 엄중한 국민의 요구다. 의사들이 특권의식을 갖는 것도 문제지만 어떠한 특권도 국민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정부의 책임 또한 크다.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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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 논평(1)] 홍준표 시장과 국민의힘, 대구를 어디까지 퇴행시키려는가

4.10 제22대 총선 35일 전,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야 할 중대한 시기에 대구에는 거대한 퇴행의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 시민이 반길만한 혁신적 정책은 찾아보기 어렵고 수십년 반복해 온 개발정책에만 안주하는 데다 드디어는 독재의 망령을 불러내고, 탄핵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 하고 있다. 홍준표 시장은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이름하고 대구시 예산을 들여 동상을 세운다고 하고, 국민의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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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전세사기 피해자를 외면한 국민의힘은 혈세 낭비 거짓선동 중단하고,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적극 협조하라!”

지난 2월 28일은 전세사기 첫 번째 희생자가 “나라는 제대로 된 대책도 없고 더는 버티지 못하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1년이 지났지만, 피해자를 위한 특별법 개정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별법 제정 당시, 정부와 국회는 6개월 후 개정을 약속했지만 벌써 9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2월 27일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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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일본은 인류의 보고 바다 생명 다 죽이는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즉각 중단하라! 무책임한 일본 정부 옹호하는 윤석열 정부와 여당을 심판하자!

일본 도쿄전력이 28일 오늘 오전부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4차 해양 방류를 기어이 개시한다고 한다. 이번 4차 방류는 오늘부터 시작해서 오는 3월 17일까지 이어진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ALPS)로 정화한 뒤 방사성물질이 섞인 오염수 약 7800톤을 바닷물과 섞어 약 1㎞ 길이의 해저터널을 통해 원전 앞바다에 쏟아낼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는 지난해 8월 24일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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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인상 논의에 대한 비판과 제언

대구시를 시작으로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인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주민공청회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지난 22일 개최된 대구시의 공청회는 시민의 참여가 부족했고 제공된 자료도 부실하여 시민공청회라고 하기엔 민망한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일반 시민 참여자들 대부분은 인상 반대나 최소 인상 또는 인상을 하더라도 몇 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구시 공청회에서 제시된 인상 찬성의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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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코로나19 이후 토사구팽 할 땐 언제고, 급할 때만 공공병원 찾는 정부? 윤석열 정부의 ‘비상진료대책’, 낯가죽도 두껍다

정부는 지난 23일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였다. 의사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잇따르며 발생한 사태다. 정부의 ‘비상진료대책’은 공공병원의 진료시간을 늘리고, 군병원 경찰병원 등 기타 공공병원들의 응급실을 개방하라는 것이다. 코로나19 때와 유사한 모습이다. 국가 위기 상황에 정부가 결국 믿을 건 공공병원 뿐인 것이다. 하지만 공공병원은 숫자로도 전체 의료기관 중 단 5%에 불과하고, 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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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의사들은 정당성 없는 집단 진료거부 중단하라

정부의 의대정원 2,000명 확대 발표에 반발하여 빅5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삼성서울, 서울아산, 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 제출, 근무 중단을 시작으로 한 의사들의 집단 진료거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구경북에서도 상급종합병원 5곳(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전공의 418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의 집단적 진료 거부는 정당하지 않다. 의사가 부족한 현실을 외면하고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벌이는 행위이고,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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