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 더 이상의 새로고침은 없다! 무조건 강제종료!
안전하고 건강한 핵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은 탈핵 시민행동 릴레이 1인 시위
지난주에 예고드린 대로 대구참여연대는 2월 23일 12시에서 1시까지 대구백화점 앞에서 탈핵 시민행동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1인시위는 이승호 간사가 진행했습니다.
이제는 봄이오려는지 공기는 조금 차가웠지만 햇살이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봄바람의 기운이 아스라이 피어올라도 탈핵국가를 위한 1인시위는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에 비장한 마음으로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릴레이 1인시위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1년을 맞아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대구시민행동 참여하는 단체 회원들과 자발적인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탈핵 캠페인입니다.
당당한 풍채로 핵발전소를 물리칠것 같은 이승호 간사입니다.
이승호 간사가 시민들을 향해 그윽한 눈빛으로 탈핵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햇살이 좋은 오후에 하는 1인 시위는 정신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핵없는 세상을 위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할것입니다.
우리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세상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