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폭력과 더러운 매수로 송전탑 공사 강행한 한전규탄집회

우리의 투쟁을 계속된다.

우리의 삶도 계속된다.

삼평리에 평화를!

2014년 9월 26일(금) 한전 대구경북개발지사 앞에서 한전규탄집회가 있었습니다. 발언과 성명서 낭독이 있은 후, 할머니들이 송전탑을 부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습니다.

오늘부로 송전탑공사반대투쟁 68일째.

날조된 부품성능테스트 결과와 한전의 무리한 공사 강행, 경찰의 비인권적인 폭력에 맞서 싸운지 어느덧 68일이 지났습니다. 자신의 결정에 의해 누가 희생당할지, 훗날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생각할 능력이 없는 정책결정권자에게 굴하지 않겠습니다. 짓밟는다고 짓밝힐 줄 알았다면 정말 잘못 생각한 겁니다.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KakaoTalk_20140926_124827801나무로 만든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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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KakaoTalk_20140926_143209092송전탑 철거 퍼포먼스에서 경찰 역할을 맡은 민경환 간사(왼쪽)와 장지혁 부장(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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