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가 새롭게 바뀐 지방재정법에 따라 내년부터 발생주의 복식부기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에 NGO의 회계투명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올바른 감시능력을 키우고자 시민운동가 워크샵이 지난 7월 13,14일 양일간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참여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지방재정제도의 변화 및 참여예산제 도입을 위한 복식부기 학습’이라는 주제 아래 전국에서 모인 참석자수만 50여명.
강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동규교수의 “회계의 기초, 회계순환 실습 및 회계보고서 작성, 재무제표의 분석방법, 지방자치단체의 복식부기 회계화 재무보고서 분석” ■ 곽이영 대전광역시 예산총괄담당사문관의 “지방재정제도의 변화된 내용” ■ 오관영 함께하는시민행동사무처장의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예산감시운동”
더운 여름, 인상 한번 찌푸리지 않고 열심히 워크샵을 준비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충남대학교 회계연구소,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측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