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 9기 운영위원회 6차 회의 열려

“목표의 70~80%만 달성하고 만족하는 것 아니냐!
목표달성은 이후에 다른 일을 할때 동력을 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운영위원장님의 따끔한 질책 아래 어제 24일 저녁 7시 반 대구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 회의가 있었다. 총 운영위원 39명 중 위임을 포함한 24명의 참가 아래 진행되었다. 윤종화 사무처장님의 사업보고가 있은 후 논의안건으로 이어졌다. 논의안건에서는 ■ 한미FTA 협상, 대구참여연대 대응방안  ■ 대구시장 직속 가)행정혁신기획단 구성 제안에 대한 논의  ■ 회원하계캠프  ■ 후원행사추진에 관한 건이 논의되었다. 한편, 이 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이대영 (한미FTA협상저지대구경북운동본부 상임집행위원장)님의 강의가 함께 진행되었다. 한미FTA의 역사와 등장배경, 특징, 한미FTA 체결될 시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이야기되었다. 이대영 위원장은 “한미FTA에 대한 문제는 오직 협상을 중단시키는 것만이 대안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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