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대구시청 정문에서 “2011년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선포 기자회견”이
420장애인차별철폐대구투쟁연대 주최로 있었습니다.
기자회견은 40분 정도 진행되었고, 50명이 넘는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에서는 강금수 정책국장, 박인규 사무처장, 이승호 인턴활동가가 다녀왔습니다.
기자회견은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으로 있는 노금호 집행위원장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고
참가단체 소개 및 사회인사, 여는 발언(장애인지역공동체 대표 박명애 상임공동대표),
장애계 촉구발언(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육성환 상임공동대표),
지역사회 촉구발언(대구진보민중공투본 공동대표 함철호 상임공동대표),
퍼포먼스 ‘장애인차별철폐의 나무를 심다'(상임공동대표 및 참가자),
투쟁선포 기자회견문 낭독(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회장 홍혜주 상임공동대표, 교수노조 대경지부 지부장 이종춘 상임공동대표),
요구안 전달(상임공동대표단) 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없이 어울릴 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 대구참여연대 인턴활동가 이승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