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퀴어축제, 대구 권력기관의 시민기본권 침해 행위, 철회하라
오는 9월 28일 개최되는 제16회 대구퀴어문화축제를 앞두고 집회의 자유를 제한하기 위한 대구시와 경찰청 및 검찰청의 움직임이 있다. 대구 경찰청은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2차선 중 1차선만 허용한다고 통고하였고, 대구시는 집회 장소의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으며, 검찰은 작년 홍준표 시장이 퀴어축제를 방해하여 고발당한 사건이 14개월이나 지났음에도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다. 이들 권력기관 간의 직접 소통 유무와 별개로 현재 전개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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