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선언/의견

[공동성명] 정홍원총리 유임 반대

박근혜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는 끝난 문제인가! 정홍원 총리의 유임을 반대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정홍원 총리의 유임을 발표했다. 60 일전에 세월호 사고를 참사로 만든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자 했던 총리를 다시금 그 자리에 앉혔다. 두 번의 국무총리 지명자의 낙마와 정홍원 총리의 유임 과정을 보았을 때 박근혜 대통령 스스로 무능 정권, 불통 정권임을 다시한번 확인해준 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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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구시는 대구퀴어문화축제의 개최를 적극 보장하라

대구시는 대구퀴어문화축제의 개최를 적극 보장하라 몇 년간 대구에서 진행되어온 대구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싸고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 퀴어문화축제는 서울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지역에서 열리는 소수자의 문화행사로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가 일부 기독교인 및 보수단체들의 난입과 방해가 일어났고 대구퀴어문화축제 또한 축제를 억압하고 사회에서 배제하려는 움직임이 있음이 드러났다. 보수적인 기독교인들로 대표되는 이들은 퀴어문화축제를 사회적/과학적 검증없는 편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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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새로운 시장의 최우선 과제는 시정혁신, 민생보호

6.4 지방선거 결과에 관한 논평 대구참여연대는 이번 6.4 지방선거를 통해 오랜 일당독점 정당정치의 폐해로 인해 정체를 거듭하고 있는 대구 지방자치가 일대 혁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였다. 이에 우리 단체 전직 임원 4명을 포함 ‘무소속 좋은 시민후보 추천위원회’가 선정한 7명의 시민후보를 지지하는 한편 야권의 좋은 후보들의 당선을 통해 정치다양성 실현과 풀뿌리 생활정치 혁신의 전형이 마련되기를 염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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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신공항 가덕도 논란, 김무성위원장과 박근혜대통령이 입장 밝혀야

새누리당의 남부권 신공항 가덕도 유치 도발,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선대위원장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지난 5월 28일 새누리당 중앙당선거대책위원회가 가덕도에서 회의를 개최, 남부권 신공항의 가덕도 유치에 힘을 실은이래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이로인해 신공항 문제가 지방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지역의 여권후보와 새누리당의 정치인들은 자칫 선거의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시민들의 비난 여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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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가덕도 신공항 힘싣는 새누리당, 따끔한 맛 보여줘야

남부권신공항 가덕도 몰이 새누리당, 유권자가 심판해야 새누리당, 이래도 찍어주고 저래도 찍어주니 대구시민은 안중에도 없어. 이번 만큼은 대구시민들이 따끔한 맛 보여줘야.   오늘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가덕도에서 회의를 개최, 남부권신공항의 가덕도 유치를 공약한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총력 지원에 나섰다.   선거에 임하는 정당의 지도부가 자기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더구나 새누리당 서병수후보가 텃밭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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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구시장, 후보들 서민경제 보호규제 폐지 반대입장 밝히라

공정위의 지방자치단체 경쟁제한 조례 등 폐지 움직임을 규탄한다. 대구시와 후보들은 중소기업, 영세상인 등 서민경제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를 반드시 지킬 것을 약속하라.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광역단체 228건, 기초단체 1,906건 등 총 2,134건의 자치법규를 규제개선 대상으로 발표하였는데 그 가운데는 중소 유통기업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대규모 신규점포 입점제한,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농민 보호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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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기초선거 무공천 환영, 공약파기 새누리당 심판받을 것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기초선거 무공천 결정 환영 – 6.4 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세력 대 정당공천 유지 세력의 대결 – 정당공천 폐지 대국민 공약 저버린 새누리당, 국민 심판 받을 것   지난 2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위원장이 6.4 지방선거 기초선거에 무공천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일주일전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기초선거에 정당공천을 유지하려 한다는 언론보도를 접하고 민주당을 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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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정당공천 유지, 기득권지키려 정치개혁 저버리는 민주당 규탄

정당공천제 유지, 기득권지키려 정치개혁 저버리는 민주당 규탄한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민주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반면, 안철수 신당은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회 선거에 정당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리는 어느 한 정치세력을 편향적으로 지지하거나 비난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지방정치의 개혁이라는 대의에 입각해 볼때 민주당의 이러한 입장은 새누리당과 마찬가지로 국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로 비난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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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2.18 지하철참사 11주기, 시장과 시의회를 규탄한다.

2.18 지하철참사 11주기, 대구시와 시의회를 다시 규탄한다.   오늘 2.18 지하철참사 11주기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 부상자들의 쾌유를 빈다.   그러나 오늘 대구시와 시의회가 보여준 행태에 대해서는 다시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오랜 곡절 끝에 나뉘었던 유가족 단체들이 합심하고 시민사회단체들이 참여하여 합동추모제를 열었다.   하지만 같은 시각, 대구시장과 시의원들은 시의회 본회의를 열고 있었다. 몇 시간만 미루어도 될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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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4인선거구없는 기초선거구조례 가결 규탄한다.

새누리당 대구시의회의 끝없는 정치적 탐욕을 개탄한다. 단 한사람의 반대토론도 없이 가결된 기초선거구획정조례, 대구 지방자치의 암울한 미래를 보는 듯 안타깝다.   오늘(2.18) 대구시의회는 4인 선거구 하나 없는 온통 2~ 3인 선거구의 기초선거구획정조례안을 가결했다. 그것도 단 한 사람의 반대토론도 없이 1분만에 의결하는 현장을 지켜본 우리의 심정은 참으로 참담하다.   2.18지하철 참사가 일어난 오늘, 견제와 비판이 제대로 작동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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