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회원 하계캠프

회원이 바라는대로
시민이 꿈꾸는 대로  달려라~~~ 대구참여연대

대구참여연대의 열한번째 회원캠프가 지난 8월 16~ 17일
청도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 동네가 대구참여연대를 만났을때….. 행복은 시작됩니다”는
기조로 각 지역별로 캠프를 준비했습니다.

지역대항  탁구대회, 요리왕 열전, 대동놀이는
세차례의 사전 준비모임을 통해 꼼꼼하게 준비해오신
수성, 경산지역 모임에  종합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습니다.

어린이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를 포함  150여명이 넘는
참가와 각 지역별 준비로 그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알찬 회원캠프였습니다.

모두가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 가고,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는 모습
참으로 좋았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회원 스스로 만들어 가는 “회원 문화제”로서의
캠프가 아닐까 생각해보며
수고해주신 지역위원들뿐 아니라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2009년은 더욱 신나는 회원캠프  회원님들이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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