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대구혁신 정책토론회4 <대구 시내버스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2015년 4월 7일(화)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18층)에서 대구혁신 정책토론회4 <대구 시내버스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를 진행했습니다. 오후 4시부터 3시간동안 쉬지 않고 토론을 했고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 시내버스의 투자되는 예산을 줄이면서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 준공영제라는 목표아래 ‘버스감차’ 라는 논리는 어떻게 나올 수 있는가?

– 도시철도 3호선의 적자를 줄이기 위해 버스노선 개편이 졸속으로 이루어질 가능성.

– 출퇴근 시간 때에 편의성을 위한 탄력배차와 스마트폰 어플 활용 제안.

– 버스 기사들의 처우 개선 문제

– 최소한 10년~20년을 내다보고 정책 안에 이윤뿐만 아니라 가치도 들어있어야 한다는 의견.

– 급속도로 노령화되고 있는 사회에서 버스는 점점 더 중요한 대중교통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혁신 정책토론회4사회를 보고 있는 강금수 대구참여연대 사무처장(왼쪽)과 주제 발표를 한 김경민 대구YMCA 사무총장(오른쪽)

크기변환_IMG_1559(왼쪽부터) 최균 대구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윤종화 사)대구시민센터 상임이사, 서광호 매일신문 기자

크기변환_IMG_1564(왼쪽부터) 이재엽 대구경북지역버스노동조합 사무국장, 배기철 대구시 버스개혁추진단장, 김혜정 대구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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