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수요일 저녁 7시 대구YMCA 청소년회관 1층에서 대구참여연대 26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바쁘신 시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회원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정기총회는
사전순서로 얼음깨기 게임 1부 본식에서는 / 2023년 사업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 예산안 / 기타안건 의 순서로 진행하였고 이후 2부 행사에서 감사패 전달, 회원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총회가 너무 재미가 없고 딱딱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오랜만에 사전게임을 전행하였습니다. 노잼 국장의 노잼 게임으로 일단 살짝 공기를 뎁혔습니다. (내년엔 유잼 국장으로 다시 뵐수 있기를요, 제발~~~^^)
본 안건 에서는 특별한 제안과 질문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질문없이 마무리되기는 했지만 여러 가지 모자라고 부족한 것들이 많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늘 최선을 다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 한분 한분의 격려가 저희를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힘입니다. 많은 조언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패는
오랫동안 활동해주셨던 정희선 운영위원님과 이승익 사업감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드렸습니다. 선생님들의 정성과 사랑이 참여연대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상은
홍준표 시장 고발 등 법률 자문과 직접 변호 활동으로 힘을 보태주시고 계시는 이동민 변호사님과 회원 참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 주신 이주영 회원님, 사무실에 물심양면 물품후원해주시고 작품도 구매해서 사무실 살림살이를 부유하게 해주신 최종태 회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회원상을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회원상 이주영 회원님
회원상 : 이동민 변호사님.
회원상 최종태 회원님
감사패, 이승익 사업감사님
그리고 올해는 특별히 어린이회원상도 수여했습니다.
회원걷기 모임을 비롯해 총회 등의 회원참여행사에 100% 참여해준 박지안,박지민 어린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습니다.
14기 운영위원으로 새로 합류하신 박찬미, 이주영 운영위원님과 임원진 인사^^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바보주막에서 술과 안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돌아오는 4.20일 홈커밍데이 맞이 회원장터에서 다시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