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9/14부터 ~ 9/26까지 실시한 대구참여연대 온라인 임시총회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안건내용 – 정관 38조에 ‘3. 연간기부금의 모금액과 활용실적은 매년 3월 31일까지 대구참여연대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한다’는 조항을 신설하는 정관개정안건. ▫ 총회결과. – 투표참석 회원 86명 – 찬성 85명, 반대 2명 ▫ 위와 같이 정관개정안이 통과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개정일자 2011. 9.26) — 찬성-반대회원 숫자 오기 …
사무처 인사 가을의 바램 연휴의 끝머리 수도서울의 시민들은 정당을 넘어 시민의 이름을 앞세운 야권후보를 세웁니다. 올해와 내년. 한국정치는 큰 변화와 재편의 소용돌이 속으로 본격적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대구에도 지역의 시민정치운동이 뿌리를 내려 보고자 한답니다. 컬러풀 대구라는 대구시의 슬로건이 정치에서도 진짜로 실현되기를 바래봅니다. 시민도, 노동자도, 서민도. 모두 딴이름 같은 의미일진데. 다름을 요구하는 관념과 같음을 이해하는 …
[주간소식] 10월 2주차 / 사무처 일정 더 보기 »
사무처 인사 10월 문턱 한 주의 첫 날 주식시장은 난리입니다. 형상도 없는 돈과 시장이 진짜사람을 잡는다는 소식이 없기를 바랍니다. 귀신도 울고갈 노릇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최고통치자의 측근들은 용돈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답니다. 썩은 돈은 먹을 때는 금방 배탈이 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 녀석도 결국은 사람 잡는 돈이 됩니다. 서울시장 모 예비후보의 모금펀드는 …
지난 몇년간 대구참여연대 수성구지역의 회원들이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많을 일들을 시도하며 겪은 소중한 경험들이 모여 드디어 수성구지역의 주민공동체가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축하~~축하~~ 그리고 그 힘찬 첫걸음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합니다. 관심있은 많은 회원님들 참석해주시고, 격려와 응원도 함께 해 주세요. “참여”와 “나눔”,”진보”와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주민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일시 : 2011.9.28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 …
[9/28 수성구주민회 창립총회]대구참여연대 수성구주민회가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날 더 보기 »
사무처 인사 전기가 잠시 왔다갔다하니 세상은 요동을 칩니다. 근간이 이리도 중한 줄 아는 것은 경험이 제일 인 듯 합니다. 민주주의와 정치도 먼나라 샌님들 이야기가 아닌 우리집앞 전봇대같은 존재임을 다시 알아갑니다. 그것도 값진 경험들을 하고서 말입니다. 역사는 이렇게 비싼 수강료를 챙기며 우리를 가르칩니다. 위키리크스가 들려주는 뒷담화는 우리의 졸음을 다시금 깨워줍니다. 그래도, 여전히 내것과 내사람만 챙겨대려는 …
사무처 인사 어머니 고이 잠드소서. 열사의 어머니. 노동자의 어머니. 민중의 어머니. 그리고 이제는 역사의 어머니. 어머니 고생하셨소. 그 짐 인제 놓고 태일이 만나 덩실 춤이라고 추소. 어머니!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추모의 밤’ 일시 / 2011년 9월 6일(화) 오후 7시부터 장소 / 2.28공원 사무처 일정 9월 6일 사무처 회의 10시 30분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추모의 밤’ 19시부터(2.28공원) 9월 7일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9.29거리수업선포 학생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12시 …
[ 대구참여연대 1기 청년컨퍼런스 – 청춘, 마실 나가다 ] * 기간 / 2011년 9월 17일(토)부터 10월 8일9토)까지 * 대상 / 대학생 및 일반청년 * 방식 / 강의 및 토론 * 수강 인원 / 30명 내외 * 장소 / 대구대학교 대명동 캠퍼스 중앙도서관 10층 세미나실 * 수강료 / 전강 3만 원, 개별강좌 1만 원 * 후원 …
[9/17~ 청년컨퍼런스] 청춘, 마실 나가다 더 보기 »
사무처 인사 삼복이 지나가고 들뜬 여름기분도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채비를 해야 할 때입니다. 여름, 부산의 희망버스 시민들 앞에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목검을 들고 희망버스 참가자들을 막아섭니다. 광복절, 학생들의 반값등록금 집회현장에는 점잖은 중년여성이 야당 중견정치인의 머리채를 잡고 흔듭니다. 지난 날, 아픈 역사의 유산이어야 할 백색테러가 현실의 공간에서 버젓이 살아서 이 땅을 누비고 …
[주간소식] 8월 3주차 / 부도덕한 사회 더 보기 »
대구참여연대 사무처는 이번 주 목요일(4일)부터 다음 주 수요일(10일) 까지 하계휴가 기간입니다. 사무처 인사 지난 주말, 부산에서 희망을 향한 연대의 꽃이 활짝 피던 날, 대구참여연대 회원들은 내성천 끝자락의 물도리 마을 회룡포에서 여름 회원캠프 행사를 가졌습니다. 수도한복판에서 물난리가 나도 시민들의 평화적인 사회적 연대 행렬에 백색테러가 난무해도 하늘의 탓이요 술취한 노인들 탓이요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고, 민심의 …
[주간소식] 8월 1주차 / 희망연대 꽃 피는 8월 더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