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식] 8월 1주차 / 희망연대 꽃 피는 8월

대구참여연대 사무처는 이번 주 목요일(4일)부터 다음 주 수요일(10일) 까지 하계휴가 기간입니다.

 

사무처 인사

 

지난 주말,
부산에서 희망을 향한 연대의 꽃이 활짝 피던 날,
대구참여연대 회원들은 내성천 끝자락의 물도리 마을
회룡포에서 여름 회원캠프 행사를 가졌습니다.

수도한복판에서 물난리가 나도
시민들의 평화적인 사회적 연대 행렬에 백색테러가 난무해도
하늘의 탓이요
술취한 노인들 탓이요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고,
민심의 거대한 물결은 보지 못하는
염치없으신 위정자들의 눈가림 막은
무엇으로 만든 것인지 참 편하고 좋아 보입니다.

기득권과 자본권력의 모진 모래폭풍을 막아주는
그런 고글이 있다면 하나 권해보고 싶습니다.

 

사무처 일정

 

8월 3일(수)
수성구주민회 사무국 회의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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