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수) 저녁, 신숙경 회원이 운영하시는 ‘오뎅사께’에서 북구지역에 거주하시는 (칠곡은 별도) 회원님들의 모임이 열렸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시는 모습, 아이와 함께 나오신 모습은 지역모임에서 볼수 있는 정겨운 풍경이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서로 소개를 하고, 하계캠프 준비를 위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올해 회원캠프는 지역별 모임을 기조로 하는터라 식사준비. 뒤풀이 놀이 준비등 나눌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만호 회원이 북구 지역 캠프준비단장을 맡으시기로 하고 백진욱, 강동인 회원이 준비위원으로 함께 일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식사는 남자 회원들이 솔선해서 준비하자는 의견이 모아졌으며 8월 13일 수요일 다음모임에서 마무리 준비를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