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소식] 7월 2주차 / ‘7월 9일 희망버스가 대구를 출발합니다.’

희망을 함께 나누러 갑시다. 7월 9일 희망버스가 대구를 출발합니다.

 

장맛비에 낙동강이 몸살을 앓고 있답니다.
4대강 공사로 파헤쳐진 온 나라 강들이 화를 내고 있답니다.

미군은 기지오염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모른체 하며 한국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답니다.
참다 못해 주민들과 시민사회가 민간조사단을 꾸려 직접 조사를 시작했답니다.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에도 혼란과 어려움이 닥쳤답니다.
그래도 희망버스는 오직 희망만을 함께 만들기 위해 달려간답니다.

소금꽃을 지키기 위해,
노동자들을 위해,
자라는 아이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갖가지 소망들이 한데 모이기를 바랍니다.
그 희망이 현실이 되도록 말입니다.

대구에서도 희망버스는 출발합니다.

함께 갑시다.

<참가문의 053)427-9780>
대구참여연대 회원은 저희 사무처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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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 일정

 

7/4(월)
제3기 시민학교 4강
(강사 이태수 / 정치, 보편적 복지국가인가? / 19시 30분 / 대구교대)

7/6(수)
왜관 캠프캐롤 고엽제 매립 진상규명 유인물배포
풀뿌리주민운동연구회 모임(19시 30분 / 대구참여연대 사랑방)
7/7(목)
제3기 시민학교 5강
(강사 김기식 / 시민정치운동-내가 꿈꾸는 나라 / 19시 30분 / 대구교대)
수성구주민회(준) 사무국 회의(19시)

7/8~7/9(금.토)
희망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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