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혁활동가가 새롭게 상근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사무처에 새로운 활동가가 상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기억하고 있을 듯 합니다.

바로 2006년까지 사무처에서 활동했던 임성혁 활동가입니다.

본인은 4년간의 공백기관의 문화충격으로 아직 적응하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수습기간없이 바로 시민사업센터에서 박인규부장과 함께 계획된 여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2009년 작년한해 사무처활동가의 드나듬이 좀 있어서 안밖으로 조금 안정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은데,

2010년 경력활동가도 투입되고 했으니, 사무처가 더 많이 단합하고,  노력하여서

2010 총회당시 내걸었던 슬로건처럼,

대구사회에 변화와 희망을,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전진하는 대구참여연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임성혁활동가가 회원여러분께 드리는 인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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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부터 새롭게 근무하게 된 임성혁이라고 합니다.
 한동안 대구를 떠나있었는데 다들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명박정권 이후 시민운동 진영이 상당히 위축되었다고 하지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대구참여연대를 보니 

 무쇠의 담금질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결같이 든든한 대구참여연대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10년전 활동가로서 처음 가졌던 그 마음으로 노력하는 활동가가 되겠습니다.”

 

마음은 처음처럼,  활동력은 성장하는 사무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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