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 김성조의원에 대한 사과

어제(3.20) 밤 10시에 ‘선거문화,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대구KBS 목요진단 토론회에서 한 발언 중 주성영, 김성조 두 의원과 관련된 발언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방송 중 주성영의원과 관련된 언급 ‘2005년 국정감사 때 모호텔에서 피감기관으로부터 향응접대를 받고, 술집 여종업원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라는 표현 중 ‘폭행’이라는 표현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써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에게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또한 방송 중 김성조의원과 관련된 언급 ‘검사 재직할 때 유종근 당시 전북지사 비서를 폭행한 적도 있었고’라는 표현은 김성조의원이 아닌 다른 의원과 관계된 것임을 확인하고,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에게 본의 아니게 폐를 끼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2008년 3월 21일 대구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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