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 사무처는 이번 주 목요일(4일)부터 다음 주 수요일(10일) 까지 하계휴가 기간입니다. 사무처 인사 지난 주말, 부산에서 희망을 향한 연대의 꽃이 활짝 피던 날, 대구참여연대 회원들은 내성천 끝자락의 물도리 마을 회룡포에서 여름 회원캠프 행사를 가졌습니다. 수도한복판에서 물난리가 나도 시민들의 평화적인 사회적 연대 행렬에 백색테러가 난무해도 하늘의 탓이요 술취한 노인들 탓이요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고, 민심의 …
[주간소식] 8월 1주차 / 희망연대 꽃 피는 8월 더 보기 »
> 사무처 인사 우리동네, 우리나라, 거꾸로 가는 시계 제 잘못을 제 식구들인 직원들과 노동조합의 책임으로 떠넘기기 바쁜 우리 동네 새마을 금고 임원들, 쫓겨난 비리재단들이 당당한 개선장군처럼 돌아오는 우리 동네 대학들, 부끄럼 하나없이 시민참여 없는 시민참여조례 만들어 내는 우리동네 시민대표이신 의원님들, 도덕도, 염치도 없는 악덕기업을 뻔뻔히 비호하는 우리나라 공권력들, 억울하고 답답한 사람들의 하소연을 떼법이니, 불법이니 …
[주간소식] 7월 5주차 / 우리동네, 우리나라, 거꾸로 가는 시계 더 보기 »
사무처 인사 장마는 물러갔으되. 양심과 연민의 발현을 억압하는 먹구름은 여전합니다. 한쪽 눈 가리고, 언죽번죽 불법이니, 합법이니, 관례이니, 권한이니 그런 따위 언사들로 공정과 합리를 포장하는 거짓들의 먹구름은 여전히 장마보다 더 공고합니다. 대구의 성당동 새마을 금고에서, 왜관의 미군기지에서, 충남 아산의 한 공장 에서, 서울 명동의 재개발현장에서, 그리고, 부산 영도의 크레인에 까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을 넘어서는 …
[주간소식] 7월 4주차 / 회룡포 여울마을로 떠나는 여름캠프 더 보기 »
몽당연필 대구로 소풍가요~~ <전국투어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빅 콘서트.> 날아보자 아이들아! 몽당연필 전국투어 콘서트 @대구 지난 3월 동일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 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지원 자금과 물자가 일본으로 향했지만, 정작 그곳에서 60여년 차별속에서 꿋꿋이 견디며 우리문화와 우리네 삶을 지켜오고 있는 재일동포는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특히 …
[7/15 콘서트] 7월 회원달빛야간동행은 민족학교를 돕는 몽당연필콘서트로 대신합니다 더 보기 »
희망을 함께 나누러 갑시다. 7월 9일 희망버스가 대구를 출발합니다. 장맛비에 낙동강이 몸살을 앓고 있답니다. 4대강 공사로 파헤쳐진 온 나라 강들이 화를 내고 있답니다. 미군은 기지오염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모른체 하며 한국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답니다. 참다 못해 주민들과 시민사회가 민간조사단을 꾸려 직접 조사를 시작했답니다.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에도 혼란과 어려움이 닥쳤답니다. 그래도 희망버스는 오직 희망만을 함께 만들기 …
[주간소식] 7월 2주차 / ‘7월 9일 희망버스가 대구를 출발합니다.’ 더 보기 »
사무처 일정 6/27(월) 제3기 시민학교 2강 (강사 박상훈 / 정치, 누가 어떻게 하는가? / 19시 30분 / 대구교대) 6/28(화) 고엽제 매립범죄 진상규명 대구경북대책위(13시 / 대구참여연대 대회의실) 지방자치20주년 토론회(15시~18시 / 경대사회대 3층 시청각실) 운영위원회(19시 30분) 6/29(수) 풀뿌리주민운동연구회 모임(19시 30분 / 대구참여연대 사랑방) 6/30(목) 제3기 시민학교 3강 (강사 김종배 / 정치, 어떻게 분석할 …
“우리가 꿈꾸는 정치, 그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3기 시민학교-정치교실이 24일 금요일 시작됩니다 강사 : 정치평론가 고성국 강의 주제 : “민주주의와 정치” 장소 : 대구교육대학교 제1강의동 101호 세미나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미군기지 고엽제 진상규명 촉구를 위한 촛불문화제가 매주 수요일 2.28공원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시간 : 저녁 7시~ 장소 : 2.28공원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쇄신을 위한 대책위에서 시민들의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6월 22일 수요일 4시 30분 부터 한일극장앞에서 진행 됩니다.
사무처 인사 보수를 자칭하는 한국의 여당에도 복지와 공공성을 강조하는 좌향좌 깜박이가 깜박거립니다.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인가 봅니다. 하지만 역사 속에서 그래왔듯 국민이, 서민이, 잠시 주인이 되는 듯 보이는 착시의 계절이 아니길 바라봅니다. 좌향좌, 우향우 보다 어느 학자들의 대화처럼 이 나라가 진짜 공화국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20년 해고노동자의 고공농성에 희망의 연대를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공화국의 주인이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