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논평/선언/의견

[성명] 용산중 A군 사망사건 진상규명, 엄벌 촉구

용산중학교 A군 사망사건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엄벌하라. 지난 10월 대구 용산중학교의 국제교류 체험학습에 참가한 이 학교 2학년 학생 A 군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고, 현재 대구시 교육청이 이에 대한 감사와 책임자들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선 우리는 세월호 사고의 아픔이 현재진행형이고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교육기관의 책임이 어느 때보다 막중해진 상황에서 이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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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우환미술관 예산삭감 환영, 대구시장 공식 백지화 선언 촉구

대구시의회, 이우환 미술관 예산 전액삭감 환영하며, 대구시장의 공식적 백지화 선언을 촉구한다.     11월 28일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이우환미술관 건립예산이 전액 삭감되었다. 이미 시민사회와 문화예술계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의회에 예산 폐기를 촉구한 바 이에 응답한 문화복지위원회의 삭감결정을 환영한다.   그 동안 이우환 미술관은 거센 논란을 거듭하여 일으켜 왔다. 작가 본인이 개인미술관 설립을 부정하였음에도 대구시는 개인 미술관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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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이우환 미술관 공사비 48억 삭감하고 행정사무감사 철저히 하라

대구시는 이우환 건립예산 48억 삭감하고의회는 행정사무감사 철저히 하라 대 구시는 2015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그동안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만남미술관-이우환과 그친구들(이하 이우환미술관) 건립예산을 반영하였다. 이우환 미술관과 관련하여 많은 논란이 있지만 불투명한 사업진행, 작품구입비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구시가 예산안에 48억을 반영한 것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반대를 무시하고 미술관 건립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시 민들의 반대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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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참여예산제 추진 민관협동기구 설치 촉구

– 대구시, 올해 중으로 참여예산제 추진 민관협동 기구를 설치하라 – 참여예산제, 준비부터 소통과 협치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대구시가 소통협치분야 정책과제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채택하고, 시행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10월말 대구참여연대와 사>대구사회연구소가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대구시가 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중 실무추진단 구성, 2014년말~ 2015년초 중 조례개정 등을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부터는 참여예산아카데미 개최, 참여예산위원회 구성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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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시정혁신,시민참여’ 추진기구 설치 촉구

대구혁신, 100일만에 끝내려는가. ‘대구혁신 100일 위원회’ 이후 ‘공직혁신·시민참여’ 지속할 추진기구 설치해야   권영진시장 취임직후 결성된 ‘대구혁신 100일위원회’는 5대목표, 27개전략, 88개시책, 330개 사업을 선정하는 등 민선6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특히 창조경제분야 6개, 문화융성분야 6개, 안전복지분야 6개, 녹색환경분야 12개, 소통협치분야 3개 등 총 33개 사업을 민선6기 중에 실행할 중점과제로 제시했다.   100일위원회가 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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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국회, 지방 정치인들 겸직, 영리업무 당장 손떼라.

– 대구경북 국회의원 8명, 국회법 개정 1년이 넘게 지나서도 겸직·영리업무 유지, 당장 사과하고 관련 직에서 물러나야 – 대구참여연대는 우리지역 지방의원들의 겸직, 영리행위도 조사하고 바로 잡을 것 국회가 3일 국회법에 위반되는 직책이나 영리업무를 겸하는 여야 국회의원 43명에게 관련 직책 사직을 권고했는데 이들 중에는 사>대한야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병석의원(포항 북), 사>국민생활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상기의원(대구 북을) 등 대구경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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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대구테크노파크 임원인선 과정 개탄, 회의공개 촉구

대구테크노파크 부서장추천위원회의 몰상식한 서류전형을 개탄하며 관련 정보, 회의의 공개를 요구한다.  정책기획단장,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 바이오헬스융합센터장 등 직속부서장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인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부서장추천위원회가 무단결근, 골프여행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송모 나노융합실용화센터장을 서류전형 합격자로 선정하였다고 한다. 송모 센터장이 일으킨 물의, 의혹 등은 결코 가볍게 처리할 만한 사안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센터장에 지원한 송모 센터장의 행위는 후안무치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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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산업기술평가원 예산낭비 국정감사 촉구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하 산기평)이 지난 9월말 대구 동구 혁신도시에 청사 신축을 완료함으로써 이제 실질적 이전, 입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산기평이 벌써부터 상당액의 국민혈세를 낭비한다는 의혹이 제기됨으로써 이전 전부터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지난 9월말 산기평 신축 청사가 공사를 끝내고 준공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문제는 준공승인을 받자마자 특별한 하자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1층의 타일 등을 전면교체하고, 5층 천장을 뜯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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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구의료원은 공공의료를 포기하는가? 호스피스병동 폐쇄를 철회하라!

대구의료원은 공공의료를 포기하는가? 호스피스병동 폐쇄를 철회하라! 9 월 23일 대구의료원은 그동안 독립적인 병동으로 운영되어오던 호스피스 병동을 잠정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현재에 입원중인 환자들의 경우 일반병실로 이전한다고 한다. 이러한 조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방기하겠다는 생각과 다름 없다. 호스피스 입원 환자들에 대한 특수성과 인권을 무시하는 정책임과 동시에 정부의 호스피스 병상확장 정책에 반하는 것이기도 하다. 호스피스 병동은 말기암과 같은 임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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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시민원탁회의, 보다 체계적으로 지속되어야

– 시민원탁회의, 숙의형 참여민주주의 모델로 유의미 – 일부 미숙한 점 보완하여 정례적으로 장기, 지속해야 – 그러기 위해서는 대구시의회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   어제(9.16) ‘안전’을 주제로 한 시민원탁회의가 500여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원탁회의는 각기 다른 의견을 가진 다양한 시민들이 현장성이 짙은 의견을 개진하고 다수의 의견을 집약하여 정책방향을 잡아나가는 과정으로써 유의미한 시도였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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